딱한번빨았는데?

딱한번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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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번빨았는데?
상투를 매어 달라는 시아버지의 말에

부엌에 있던 며늘아기가 들어와서 만져드린다.

그런데 시아버지 눈 앞에 며늘아기의 앞섶으로

뽀오얀 젖이 나와 있는 것이 아닌가.

 

딸기처럼 이쁜 젖꼭지가

시아버지의 코끝에 달락말락하자

시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젖꼭지에 입을 맞추었다.

"쪽"

"어머!"

 

그 소리에 놀란 아들이 문을 열고 상황을 눈치 챘다

"아버지 어째서 내 색시 젖을 빠는 거예요?"

 

당황한 아버지가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반격을 시작한다:

::::::::::::::::

"야.  이놈아.  너는 내 여편네  젖을 5년이나 빨았잖냐?

그래 내가 니 여편네 젖 딱 한번 빤 걸 가지고 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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