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대학 레크레이션과를 나와 수련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작년 여름 서울 대성고등학교 2학년 아이들이 수련장에 들어왔다.
중학생들만 봐오다가 고등학생들을 보니 좀 긴장도 되고 무섭기도 하였다.
"야! 너희들 빨리 빨리 못 움직여~!!!?"
처음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큰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아이들은 들은둥 마는둥 하면서 딴청을 부리는 것이였다.
난 화가 나서, 떠드는 아이들중 한명을 불러내서 뺨을 한대 때렸다.
그러자 수련장 안을 고요해졌다. 겉으론 인상을 쓰고 있었지만,
속으론 웃음이 나왔다. '고등학생들도 별거 아니구나...'
입소식을 간단히 마치고, 아이들을 숙소 안으로 들여 보냈다.
난 1반~3반 까지 있는 1층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점심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에 애들이 뭘 하나 둘러 보았다.
방안에서 장난치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담배 피는 아이들이
있나 없나 둘러 보았다. 그러다가 화장실 변소 안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는것이
보였다.
"야~!...거기!~!...빨 리 나와!!!"
"..........."
"빨리 안 나올래~?!..."
"............."
난 화가 나서 문을 발로 찼다...
"퍽~!...아~!"
내가 찬 문와, 안에서 담배를 피고 있던 아이의 머리가 부닥친 것이였다...
순간 나도 당황을 했다...그 변소 안에선 3명의 아이들이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모두들 덩치가 엄청나게 컸다...뭐라고 말이 나오질 않았다...
"............."
"뭐야...?!..."
"너희, 여기서 뭐하는거야~...!...빨??안 나와~?!!!!"
"흥...나가면 되잖아...!"
세명이 동시에 걸어 나오는데, 속으로 정말 겁이 났다....
"다 따라와!!!~!"
"그냥 여기서 하지~...하하"
"어쭈,,,빨리 안 따라 올래?!!!!"
그러자 갑자기 그중 한명이 날 화장실 변소 쪽으로 밀어 넣었다.
"예쁜데~...놀아 본지도 오래됐는데, 오늘 한번 놀아 볼까~~!"
"왜,,,왜 그래...?"
"더 소리 질러 보시지,,,하하하.. 야!..문 잠궈~!"
그러더니 갑자기 내 입을 덥치는 것이였다.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의 혀가 나의 입속에서 요동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내 윗옷 속으로 손을 넣고, 나의 가슴을 자극하기
시작 했다. 겉으론 반항을 하긴 했지만,
정말 색다른 느낌이였다. 23살이 되도록 남자와 한번도 관계를
가진 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고도 싶었던 차에 이렇게 갑자기 당하게
되다니...당황되긴 했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은 느낌이였다.
조금 반항을 하다가 그아이에게 나의 몸을 맡겼다.
하나둘 나의 옷은 벗겨지고, 잠시후 난 남자화장실 안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되었다. 
"와~...예술인데~..!"
내가 순순히 그 아이에 말에 따르자 ,날 변소안에서 데리고 나와 
날 화장실 바닥에 눕히고, 입에서 부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오래가지 않아 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 했다. 잠시후 나의 보지는
그 아이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마쳤다.
그러자 그 아이는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고, 나를 향해 달려 들었다.
순식간에 그의 자지가 내 몸안에서 꿈틀 거리고 있었다...
"헉...아~아...아.아.." 
"머야..처녀 였잖아~...횡재했네~카카 "
그 아이는 더 힘을 내어 허리를 흔들었다...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지금껏 경험 해보지 못한 느낌이였다.
"아 아 아...하...헉..혁...아~~??~~ "
20분이 넘도록 섹스가 이어졌다.
"아~...나온다!.."
그러자 옆에서 자위를 하고 있던 아이들까지 각자의 자지를 나의 얼굴로
가지고 왔다...
"하나 둘 셋~!...간다~!"
순간 따듯한 액체가 나의 얼굴을 덮었다. 그리고 비릿한 남자의 향기가
나의 코를 자극 했다.
"야! 빨리 씻고, 옷 입어!"
난 지친 몸을 일으켜 세수를 하고 옷을 입었다.
"어때, 좋았지~?!...ㅋㅋ"
"....응"
"이따 밤에 우리 방으로 와~!...더 재밌게 해줄꼐...!"
그날 밤 나는
다른방 아이들을 다 재우고 나서,
그 아이들의 방으로 갔다.
"어~...왔네~!"
그 방안엔 아까 본 아이들을 포함해서 모두 5명이 있었다.
그 아이들은 방문을 잠그고, 나의 옷을 벗겼다.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있는다는 것이 부끄럽긴 했지만,
낮에 느꼈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었다.
다섯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날 덮쳤다...
"아~~~~~...숨막혀..."
"야!...한명씩 차례 차례하자!..."
그러더니 날 욕실 안으로 넣고, 한명씩 욕실 안으로 들어왔다.
처음 두명 정도는 좋았는데, 다음 부터 힘도 들고,
아랫배도 아파왔다...
"그만 하면 안돼겠니?!...너무 아파...흑"
"이년이..가만히 있어!..."
"푹,,푹,,,푹......."
그렇게 다섯명을 상대 하고나서 난 바로 욕실바닥에 뻣어버렸다.
그러자 아이들은 날 목욕시켜 주었다!
"오늘 즐거웠어요~...!"
"그래...나도~!"
힘들긴 했었지만, 난 그날 그 일을 잊을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