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윗층 여자

황홀한 윗층 여자

꽁허브 0 358

산다는 것에 메이어 열심히 생활하였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어둡고 궁색하기만 하다. 


다행히 정훈이가 어린 나이에도 밝은 생활을 해주어 사업을 잘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안에 안주인이 있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기 하다. 

그간 사귀어 온 레스토랑 사장인 오사장이 있기는 하다. 


잠자리에서도 기막힌 오랄솜씨와 거침없는 체위로 나의 허전한 밤을 충분히 메꾸어 주기는 하지만 복잡한 남자 관계가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사업 파트너인 이한 물산의 나사장 또한 사업가 이지 가정주부 타입은 아니다. 


서로가 원하면 섹스를 하지만 그녀도 재혼따위는 생각치 않는다. 


그녀는 카섹스를 즐겨하는데 찬 밤공기가 엉덩이를 스칠 때 쾌감이 곱으로 상승한다고 한다. 

독신 생활을 길게 할 생각은 없다. 


아내도 떠나기 전 꼭 재혼하여 2세를 낳은 것이 자신도 하늘나라에서 평화의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으므로… 오늘 정훈이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예나의 집에 놀러가더니 오지를 않는다. 




어릴적 부터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진 예나와 정훈이는 늘 같이 붙어 다니며 친하게 지내 그나마 나에게는 다행이었다. 

이혼했다는 예나 엄마는 정훈이를 친 자식 못지 않게 잘 돌보아주어 늘 고마웠다. 


그녀도 사업상 바뻐 시간은 같이 못했지만 정숙한 차림새와 기품있는 행동으로 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쉬를 못하는 것은 자칫 내 행동 잘못 하나로 정훈이의 좋은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그렇게 그녀의 주위를 겉돌며 세월을 기다리는 것이다. 


윗층 예나의 집에 가 보았지만 그녀는 슈퍼에 갔다고 하였고 아이들이 앨범을 보고 있었다. 


"아빠!~예나 엄마 이쁘죠?" 


아들 녀석이 들고 온 앨범 한 쪽면은 예나 엄마의 독사진이 있었는데 그것은 무슨 향토문화축제의 미인대회에서 진으로 뽑힌 한복입은 사진이었다. 


다이아가 박힌 왕관을 쓰고 곱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기 그지 없었다. 


"응~그렇구나!!" 



나는 아이들이 딴 방에 가서 놀고 있는 사이에 앨범에서 예나의 엄마 사진 몇 장을 빼어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침대위에 누워 그녀의 사진을 늘어놓고 관음의 감상을 하였다. 


한 장은 미인대회에서 찍은 사진이었고 다른 한 장은 수영장에서 찍은 것이었는데 완벽한 몸매에 적당히 솟은 가슴이 참으로 메혹적이었다. 

나머지 한 장은 상반신의 여권사진이었는데 그녀의 이목구비가 뚜렸한 실물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잠자리 들기 전 그녀의 사진을 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요 버릇이 되어 버렸다. 

인터넷에서 포르노 영화를 보다가 자위를 할 때면 그 옆에 그녀의 사진을 놓고 포르노 배우들처럼 그녀와 내가 정사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사정을 하였다. 


그녀는 그렇게 내 마음속에 자리잡으며 우리 집의 안주인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여 집에 와 보니 정훈이가 없었다. 

예나의 집에 간 모양이었다. 샤워를 하며 씻고 있다가 페니스에 오는 성욕을 왕성하게 느꼈다. 


여자와 잠자리를 한 지가 이주일이 넘었고 페니스 녀석도 넘쳐 흐르는 고환 주머니속의 정액을 배출할 기회가 없었으니 비누질을 하자 이내 발기하여 곧추 서 갔다. 


두 손으로 페니스의 좌우 기둥을 문지르며 포르노 영화의 한 여배우의 도발적인 몸매를 상상하였다. 그러다 예나 엄마의 사진을 떠올렸다. 그녀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할려고 밖으로 나왔다. 

기분좋게 발기한 페니스를 그대로 덜렁거리며 나왔는데 거실에 예나 엄마가 서 있는 것이었다. 

마치 내가 목욕을 끝내기를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내 앞에 서 있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여자에 굶주려있던 페니스는 예나 엄마를 보더니 일순간 더욱 성을 내며 더욱 단단해졌다.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이 자꾸만 눈속으로 들어가 아랫도리에 신경을 쓴다는 것에 깜빡하였다. 


예나 엄마의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더니 이내 돌아서 나가버렸다. 

변명할 사이도 없이 그렇게 가 버린 것이었다. 


며칠을 예나 엄마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무척이나 신경을 썼다. 하지만 먼발치에서 보이는 예나 엄마는 커다란 영상으로 늘 나의 곁으로 다가왔다. 


어쩌다 밖을 내다보면 예나 엄마가 장바구니를 들고 오는 모습에도 나는 야릇한 감정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곤 하였다. 

몇 주일을 그렇게 보낸 어느 날 늦은 시간에 집에 와 보니 정훈이가 집에 없었다. 


걱정이 돼 안절부절하다가 결국에는 예나의 집에 가 보았다. 


현관 벨이 세 네번 울린 다음에야 예나 엄마가 현관문을 열어 주는 것이었다. 


지난 번의 그일 때문이라고 생각되었다. 


"정훈이가 아직 오지 않아서요~!" 



"오늘 유치원 친구 생일파티가 있어서 피자 먹으로 갔습니다" 



"예에~~" 


다음 말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고맙게도 예나 엄마가 커피 한 잔을 하고 가라는 말에 거실로 들어섰다. 


그녀는 샤워를 하고 있는 중었는지 머리카락에 아직도 물이 베어 있어 홈웨어로 스며들어 베고 있었다. 


이미 홈웨어가 적셔진 부분도 있었다. 

젖가슴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둥그런 유방위로 솟은 작은 유두알이 선명하게 보였다. 


돌아서 커피를 타고 있는데 둥근 엉덩이 2개는 균형잡힌 허리와 긴 두 다리사이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끓는 욕정이 가슴에서 페니스로 급격히 몰려갔다. 


이내 발기한 페니스가 식탁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위로 솟으며 작은 동산이 하복부에서 만들어져갔다. 


가끔 여자를 품에 안아보지만 나체의 여자보다도 더욱 나의 욕정을 부추기는 그런 모습이었다. 

도무지 휘몰아치듯 밀려오는 성욕을 주체하기가 쉽지 않았다. 


차라리 그냥 돌아서 나갈까 생각해보았지만 일어선 페니스를 내 스스로 감당해내기란 쉽지않은 일이었다. 


그녀의 홈웨어는 더욱 젖어 들어 엹은 천은 몸위에 거의 다 달라 붙었다. 


일어나 떨리는 가슴을 누르며 그녀의 등뒤로 살며시 걸어갔다. 


물기가 베어있는 머리카락에서 비누냄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나는 분명 이성을 잃고 헐떡이는 한마리 짐승이었다. 


본능만으로 섹스욕구를 해결할려는 추한 욕망만을 가진 놈이었다. 하지만 일시적 충동이 아닌 기다려온 기회를 만났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합리화하였다. 그녀의 목덜미에 입술을 내려 놓았다. 

움찔하며 몸을 떨고 있는 그녀의 다리가 휘청거렸다. 


쓰러질 것 같은 그녀의 허리를 잡다가 한 손이 그만 그녀의 젖가슴을 잡게 되었다. 


노브라의 감각적인 유방의 살점이 손안에 가득 들어왔다. 


바지 앞의 부푼 부위가 그녀의 엉덩이 가운데를 파고 들어가자 예나 엄마의 숨결이 점차 고조되어갔다. 

부정하지 않는 그녀의 몸동작에 용기를 얻고 좀 더 적극적으로 그녀의 몸에 좀 더 깊은 페팅의 스킨쉽을 하였다. 


귓볼을 물자 그녀의 손이 내 목덜미를 쓸어 주었다. 


그것은 문을 열겠다는 승낙의 표시인 것이다. 귓속에 혀를 넣고 나의 숨결을 들려주었다. 


"예나~어머니~후~~" 


그녀의 가슴을 쥔 나의 손에 겹쳐 잡으며 괴로운 듯 머리를 흔들었다. 


가뿐하게 그녀를 안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살림 잘 하는 여자답게 화사한 커튼과 포근하게 보이는 노란 원단으로 잘 꾸며진 침대가 보였다. 


성급하지만 그녀를 침대에 뉘여놓고 재빨리 알몸이 되어 버렸다. 

그녀에게 나의 건강한 몸과 페니스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도 자신있는 부분은 거기 였으니까.. 예나 엄마의 몸위로 올라가 홈웨어를 걷어 올렸다. 


매끈한 두다리 그리고 은밀한 비경이 고스란히 펼쳐져 드러났다. 

거기 사이 맑은 애액이 흘러 나온 것도 보였다. 거기가 분명 파르라니 경련을 일으키며 움찔하는것이 보였다. 



그녀의 그곳에 얼굴을 들이밀고 살냄새를 맡아보았다. 둔덕의 계곡을 가르고 혀를 잡입시켜 들어가자 그녀의 몸이활처럼 휘며 위로 솟구쳐 올라갔다. 

둔덕사이에 혀를 밀어놓고 위로 올라가며 클리토리스쪽으로 움직여 나갔다. 


치골 끝에까지 올라가 깊게 혀를 밀자 혀끝에 공알이 느껴졌다. 


도톰한 알갱이를 혀를 쿡쿡 찌르자 그녀의 둔부가 앙탈부리 듯 좌우 사방으로 비틀어대며 움직였다. 


"아~아~여~~보" 


침대가 풀썩거리고 나의 얼굴을 탁탁 때렸다. 


그녀는 애액을 분비하며 나의 몸을 끌어 올려 페니스를 넣어줄 것을 요구하였다. 

아니 그녀의 몸이 그렇게 나에게 얘기하고 있었다. 


나 또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페니스를 달고 있어서 그녀의 옥문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 지경이었다. 

그녀의 몸위에 기어 오르며 유방을 잡고 입맞춤을 하였다. 그리고는 옥문에 페니스를 대고 둔덕 사이를 찔러 보기도 하고 위아래로 문지르며 애액을 발라보기도 하였다. 


그녀가 나의 어깨를 잡으며 교성을 뱉어냈다. 안으로 페니스를 찔러 놓으며 몸을 내렸다. 


"아~아~하~" 



그녀가 거친 호흡을 내쉬며 다리로 내 엉덩이를 꼬으며 음부를 비틀어대었다. 자궁까지 깊이 찔러넣자 그녀의 몸이 위로 아래로 비행하며 마구 도리질을 하였다. 


"아~~여~~보~" 


그녀의 눈은 초점을 잃고 몸은 흐느적거리며 애액을 분비하며 교성을 지르며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남자의 품과 성기를 오랜만에 받아본 충격이 대단히 큰 모양이었다.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위에 걸쳐지고 나의 둔부를 당기고 몸을 흔들어 음부를 페니스에서 떼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다. 


"으~예나 엄마~아~"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예나에게 죄짓는 것 같아요~" 


그녀는 섹스중에 예나의 이름이 나오자 거북한 모양이었다. 그녀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 


"으~아영아~" 


그녀가 나의 어깨를 물어 주었다. 


"아~이름을 불러 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으흐~아영아~" 



"아~여~~보~아~" 


그녀는 꿈길을 걷듯 황홀경에 도취되어 무아지경의 경지를 헤메였다. 


"후~아영아~쌀거 같아~~으~~" 



"아~~여~보~넣어 주세요~당신의 것을 갖고 싶어요~아~" 



"아~여보~~~아영아~~으~~" 


나는 밀림의 맹수처럼 발정기의 암내나는 암컷을 올라타고 

울부짖으며 사정을 하였다. 그녀도 발악하듯 끙끙거리며 애액을 분비하였다. 

걸죽하고 끈적한 마지막 정액이 꾸물꾸물 페니스를 빠져 나와 음부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끄~~윽" 


충혈된 벌바의 밭에 한동안 고였던 정액의 씨앗들을 마구 뿌려대었다. 


그녀도 나의 엉덩이를 잡고 당기며 씨앗들을 깊이 파묻기 위해 페니스가 가급적이면 자궁깊이 박히도록 하여 사정하게 하였다. 배설의 쾌감이 페니스에서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후~~"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숨을 고르고 그녀도 두 손과 발을 내팽개치고 아무헐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과격한 섹스뒤에 오는 후유증이 조금은 컸던거 같았다. 서로가 원하고 바라오던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잠시 냉정을 되찾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대어 혀를 약간 밀어 넣어 보았다. 


입술이 열리며 나의 혀를 살짝 빨아주었다. 

그녀를 냉큼 들어 안고 욕실로 향하였다. 


서로에게 비누질을 해주며 다시 한 번 전의를 가다듬고 두번째의 전투로 돌입하였다. 

이번에는 엉덩이 뒤에서 공격을 가하였다. 


훗날 알았지만 그녀는 뒤에서 해주는 것을 무척 좋아하여 자주 이용하는 체위가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섹스를 나누었으며 이제는 밤이면 다정한 부부가 되어 마음껏 소리를 높여 외치며 격렬한 또는 가미로운 섹스를 나눈다. 


낮에는 이웃으로 밤이면 부부로 우리는 그렇게 만나고 있다. 그런데 어제는 그녀가 임신한 것 같다고 하였다. 


내가 익히 바라던 바여서 좀 더 긍정적으로 우리 관계를 발전시키고 노력하고자 하였다. 


베란다에서 그녀는 늘 나를 기다린다. 

오늘은 그녀에게 오랄을 해달라고 할 참이다. 


입속에 사정을 해도 그녀는 단물처럼 맛있게 삼킬 것이다. 그녀의 아파트 문이 사르르 열린다. 


"여~~보~어서 와요~" 


핑크빛 잠옷속으로 우유빛 살결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아영아~~" 


그렇게 우리는 또 부부가 되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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