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과외누나

잊지못할 과외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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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민수 

과외 누나 = 지영 

1. 과외배경 , 첫수업 

내가 고등학교 2학년때 매번 떨어지는 성적으로 인해 우리 부모님은 많은 걱정을 하셨다 

학원이란 학원은 다 다녀 봤지만 별 효과가 없었고 결국 울 어머니는 나에게 과외를 시키기로 결정을 하셨다 

여기 저기 알아 보시던 울 어머님은 우리 아파트에 사는 누나에게 과외를 시키기로 하셨고 난 어쩔수 없이 응해야만 했다 

"야 야자 제끼구 겜방이나 가자" 

"아우.. 임마 나 오늘부터 과외다 ㅆ발.." 

"새끼 열심히 해서 설대 가라 " 

"ㅡ_ㅡ;" 

집으로 온난 잽싸 컴터앞에 앉았고 오락을 하려하더 찰나 

갑자기 내방에서 어떤 이-_-쁜 누나가 나왔다 

"헉스..저 사람인가..?" 

"니가 민수야..? 난 지영이야 김지영 " 

"아..네... 언제 오셨어요?" 

"좀전에 얼른 들어와 시작해야지" 

"방정식[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대입을 하면 $%^#$^" 

한 165정도의 키에 하얀 피부.. 

청순한..그때 당시 심은하를 굉장이 닮은 그 누나 

몸에 붙는 청바지는 그 누나의 잘빠지 곡선을 그대로 들어냈고 하얀 쫄티위 브라자 자국이 나의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근데여.. 누나 몇살이에여" 

"잉..? 너 설명안듣구 뭐하는거니 " 

"아닌데 다 들었어요-___-;" 

"그럼 이거 풀어봐 그럼 가르쳐 주께" 

"아어...ㅡ_ㅡ;" 

"여기여 이거 맞죠?" 

"올.. 생각보단 꼴통 아니네?" 

"ㅡ0ㅡ 누가 꼴통이에요! 그럼 갈켜죠요" 

"난 할머니야.." 

"ㅆ이바 금 울 엄마는 시첸가?ㅡ_ㅡ;" 

"장난하지나세욤 몇살인데요?" 

"23이다 늙지?" 

"나이 보단 젊어보이시네요 머" 

"그래? ㅎㅎ 고마워" 

"금 계속 하자" 

"네ㅡ_ㅡ;" 

2시간여 첫수업이 끝나고 

"그럼 낼 모래 보자" 

"네.. 금 안녕히 가세요" 

"아어 엉덩이 정말 빵빵하네" 

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침을 삼켰다 

"아어 내가 2살만 더 마났어두" 

그렇게 난 다음을 기약했다 


이틀이 지났고 난 이틀동안 오로지 과외하는 날만을 기다렸더다 

"야 야자 제끼구 겜방가자" 

"조ㄲ 난 과외하러 갈꺼다" 

"미친놈ㅡ_ㅡ;"&bbsp;

평상시 버스타면 3정거장이라 가던거리 

만반의 대비를 하기위해 거금을 들여 택시를 탔다ㅡ_ㅡ; 

집에온난 샤워하구 머리 세우구 동생 향수까지 뿌린후 7시가 되길 기다렸다 

7시가 약간 못되었을때 

"딩동~" 

"네~~~~^0^" 

"어 오늘은 일찍 왔네" 

"네 누나 들어가요^^" 

수업은 시작됐구 

"동사는[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수동태가 어쩌구...이걸 이렇게 하는거야" 

편한 하얀 반바지에 약간 비치는 흰색 티셔츠 그나의 뽀얀 살결과 하얀색 브라가 

나의 시선을 자꾸 끌었다 

"이거 이렇게 하는건데 알겠어?" 

"아.. 네" 

"사실은 몰라요 -__-;" 

"그럼 해봐 이걸 바꿔바" 

" ㅆ바..ㅡ_ㅡ;" 

"다시한번 설명해주세요^^;" 

"거봐 모르면서." 

"ㅡ_ㅡ;" 

"근데 누나 남자친구 있나요?" 

"이거 풀면 갈켜주께 근까 설명들어" 

"네 ㅡ_ㅡ;" 

"금 이거 해봐" 

"음..좀 어렵지만.." 

"이렇게 함 되죠..?" 

"맞아 누난 남친 없어 왜 소개시켜줄 사람 있어?" 

"저요.. 함 맞겠지-___-;" 

"아녜요 그냥-__-; 제가 나중에 대학감 해드릴께요" 

"그래? 과연 그때 니가 난테 데쉬할지 두고보자" 

"하긴 그때감 눈 정말 아줌마네요-___;" 

"아줌마라니 이넘아 아직 젊은 쳐녀한테" 

"너 자꾸 공부 하기싫으니까 딴ㅅ리 하는데 어서 이거봐" 

누나의 새침하면서 귀여운 말투.. 

머..굳이 표현하자면 심은하의 청순함과 장나라의 귀여움의 결합(?)-__-; 

이라고 할수있는 그녀 였다 

3 한달후 괴외수업 

그동은 매주 3번씩 과외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집에 졸라 잽싸 갔지만 

아무런 득없이 2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어느 과외하는날 

유난히 나른했던 토요일 저녁 7시 어김없이 벨은 울렸다 

"네 누나 어서오세요" 

"아휴~ 오늘은 조금만 빨리 끝내자.." 

"왜요..? 어제 밤새셨어요?" 

"어 어제친구들이랑 밤새도록 놀았거든.." 

그렇게 수업은 시작하였구 수업 도중에두 누난 꾸벅 구벅 졸구있었다 

"누나 잠깐 쉬었다 할까요?" 

"어? 그래 그러자.. 누나 잠깐만 누눵있을테니까 10분만 있다가 깨워 줘" 

"아 네.." 

난 화장실루가서 대충 세수를 하구 방으루 왔다 

누난 내방 침대에 대각선으로 누워 주무시구 계셨구 

난 혼자 책상에 앉아 누날 힐끔보았다 

스판 청바지에 하얀 반팔 남방 

정말 청순한 누나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가는 다리의 매끄러운 곡선과 도톰한 둔덕.. 

나도 모르게 곤히 잠든 누나 옆으루 가서 앉았다 

"저기 누나.." 

깰듯 안깰듯 낮은 톤으로 누날 불러보았다 

"으음..." 

누난 무척 피곤했던지 깊게 잠이 들어 있었고 

나의 인내심두 점점 기울어져 가고 있었다 

"머 한번 만진다구 들키진 않겠지" 

더이상 참지 못한날 살며시 누나의 남방위 가슴에 손가락 하날 살짝데었다 

"휴,,쩝.." 

너무 긴장되어 침넘어가는 소리가 천둥소리 갔았다 

살며서 손가락을 벌려 누나의 한쪽 가슴위에 올려 놓았고 살구머니 잡았다 

"아..말랑거리네.." 

그리 크진 않은 크기였지만 한참 무르익을 나이라 그러지 탄력있었다 

난 이미 모험을 시작 했구 손을 밑으로 옮겨 누나의 청바지 둔부에 올려보았다 

따듯하고 솜털위 올려놓은 듯한 느낌.. 

완만한 언덕을 지나 이어지는 급경사 비록 청바지위였지만 미세한 경사사이 갈라짐 

이 날 흥분의 절정으로 몰고갔다 

정말 손가락이라도 넣어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 이제 ..그만하자" 

나의 어린 마음에 난 양심적으로 딱 감촉만 느낀후 누날 다시 불렀다 

"누나..? 누나 10분 지났어요" 

"으흥..." 

누난 뒤척이더니 내쪽으로 돌아 누웠다 

"아..드디어 날 시험에 드는구나" 

난 이미 흥분된 마음을 진정 시키지 못하고 모험을 강행하였다 

누나가 옆으로 누워 생긴 남방의 단추사이 공간 

그속으로 사며시 손을 넣었다 

그리고 머무름 없이 누나의 브라자 위를 감싸잡았다 

뜨거운 누나의 피부는 정말 매끄러웠다 

그리고 손가락을 조금씩 브라자 속으로 밀어 넣었다 

살며시...부드럽게 누나의 가슴살을 스치며 몇센치 가지않아 조금 딱딱하나 말랑거리는 젖꼭지를 느낄수 있어다 

"...하~...." 

나도모르게 한숨이 나왔고 난 누나의 부라자속으로 손을 살며시 밀어넣었다 

누나의 맨가슴을 느끼며 난 미칠듯 흥분하기 시작했고 조금씩 

이성을 잃는것 같았다 

누나의 가슴은 따듯하고 부드러웠고 난 용길내어 젖곡지를 손가락사이에 끼어조금씩 압박해보았다 

"응..." 

이때 누가가 소릴내며 옆으로 누우려했고 

난 정말 1초도안되는 사이 손을 꺼내 바로 책상에 앉아버렸다 

"아 내가 미쳤지.. 짐 뭔짓을 하는거야ㅡ_ㅡ;" 

조금씩 이성을 찾은 난 누날 흔들어 깨웠다 

"어..10분 지났어?" 

"누나 20분 다되가요..ㅡ_ㅡ;" 

"어머..미안 잠깐만 누나 세수좀.." 

누난 아무렇지두 않게 일어나 세수를 하러갔구 

난 내손에 느껴졌던 감촉을 생각하면 마음을 가라않혔다 

4 드디어 날은 오다 

그일이 있고 나서 한달이 지났다 

매번 누나를 볼때마다 지난번 사건이 기억나 절로 흥분의 도가니 에 

휩싸였던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휴~뭔가 수를 써야겠어..이건 사람 미치게 만드는 구나" 

난 이런 고민을 하며 과외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과외하는날 

"딩동~" 

오김없이 울리는 종소리에 잽싸 문을 열었다 

"헉.." 

"어 안녕~?^^" 

"누나 오늘 어디 가세요?" 

"어 오늘 친구들이랑 나이트 간다 ㅎㅎ" 

"아 네.." 

파스텔톤은 하얀색 정장은 누나의 아름다움을 물씬 풍기고 있었다 

"그럼 들어가자" 

"네" 

어김없이 시작된 수업.. 

난 전혀 집중이 되질 않았다 

"음 .. 어떻게 하면 이누나를 내여자로 만들수 있을까.." 

그러던 도중 

"우리 잠깐 쉬었다 할까?" 

"네.." 

"민수는 여자 친구 있어?" 

"아뇨 고딩이 공부해야죠ㅡ_ㅡ;" 

"올~ 근데 너 공부 못하자나" 

"ㅡ_ㅡ;;" 

"누나 나이트 자주 가요?" 

"아니 난 오늘 첨이야 근데 말이 나이트 가는 거지 다 지짝 델꾸온데" 

"하하 누난 가서 잡음 되겠네요" 

"글쎄.. 난 아직 남자한텐 별루 관심이 없어" 

"음..그래요..." 

"금 다시 시작 하자" 

다시 수업은 시작됐구 나두 모르게 마음이 착찹했다 

"누나 잘놀구 오시구 혹시라두 무슨일 생김 전화 하셈" 

난 내 연락처를 누나 핸폰에 입력시켰다 

"ㅎㅎ 그래알았어 그럼 복습하구 낼 모래 보자^^" 

"네.." 

누난 나이트루 향했구 왠지 내여자를 빼앗긴 듯한(-__-;" 

생각에 공부를 할수가 없었다 

휴~ 오락이나 하자~ 

.... 

(시간 흐름...) 

...... 

"에휴~벌써 3시네 이제 자야게따" 

난 이불을 깔구 잠을 청했다 

"따라라 따라라 라라라라~~" 

"엇 누구쥐" 

새벽에 울린 핸폰을 들어보니 첨 보는 번호 였다 

"음..혹시나...?" 

난 누나일까 잽싸 전활 받았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저기..누난데....딸꾹!..여기 XX나이튼데 누나 술좀 먹었거든.. " 

"아 네....ㅡ_ㅡ;;" 

"짐 누나줌 딸꾹! ..델루 올래...친구들 다 지남친이랑 사라졌어 딸꾹.." 

"알았어요 누나 딱 10분만 앉아있어요" 

난 잽싸 데충 챙겨입구 그곳으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누난 완존히 녹초가 된채 공원 벤치에 앉아 있었다 

"누나 저 민수에요 알아 보시겠어요?" 

"어...민수왔구나[email protected][email protected]; 누나가 좀 마셨어.." 

"아..네..누나 늦었어요 어서 집으로 가요.." 

난 누나를 부축해 자리에서 일어 났다 

"누나... 누나 넘 민수 조아..." 

"하하^^: 누나 저두 누나 조아요.." 

"좀 취했군...-___-;" 

"알아 누나 좋아하는거" 

"ㅡ_ㅡ;; 네.." 

"누나 어서 타요 " 

난 누날 거의 밀어넣듯 택시에 태웠구 동네루 왔다 

"누나..? 누나 다왔어요 내려요.." 

",,,," 

"누나? 누나~" 

난 누날 흔들어 깨워 차에서 내렸다.. 

"나 토할거 같타... " 

"헉ㅡ_ㅡ; 누나 이쪽에다" 

말할 틈두 없이 누난 이쁜 정장 치마와 옷에 오바이트를 시원하게 했다 

"허미...누나....ㅡ0ㅡ;" 

"아....나 취했나바...나 오늘 집에못들어가.." 

"왜요 누나?" 

"부모님 어디가셨는데..나 키두 잊어버렸어..." 

"헐... " 

난 어쩔수 없이 누날 일으켜 세웠다 

"누나 금 제가 정말 나쁜-_-:짓 안할테니까 여관으루 가요" 

"..응....그래..." 

이미 정신을 잃은 누날 부축해 간신히 근처 여관방으로 들어갔다 

"음..우선 눞혀야 하는데..." 

옷에 묻은 오바이트 땜시 엄청난 냄새가났구 또한 여기저기 묻는다며 잠은 포기하구 다 물어주게 될 상황이었다 

"음..어쩔수가 없구나.." 

난 완존 뻗어 바닥에 움크린 누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것옷을 벗기자 누난 속옷만 걸친채 바닥에 대자로 누워 잠이들었다.. 

뽀얀 살결에 눈이 부셨고 하얀 부라 팬티가 한눈에 들어왔다 

"술취한 여잘 건드는건 개만도 못한거다 참자" 

누나의 옷을 욕시로가져가 빨래를 한후 드고나왔다 

"허미.." 

누나가 술에 취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하쪽 가슴이 노출되어 있었다 

"참자.." 

난 살며시 브라자를 올려 제자리에 마추었다-___; 

"음..이제 나도 자야 할텐데.." 

누나가 워낙 대각선으로 뻗은 지라 내가 누울곳이 없었다 

"에휴~ 그냥 바닥에소 자야지 근데 낼 인남 누나가 놀랄텐데..." 

"에라이 몰겠다" 

난 침대밑 에 누워 잠을 청했다 

잊지 못할 과외 누나 (4) 

"음... " 

아침 햇살에 눈을 떴다 

"헉 마따" 

자리에서 벌떡인나니어느새난 침대에서 자고있었다 

허-_-나 누나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아구..누나한테 미안해서 어쩌지..." 

자리에서 일어나 대충 씻구 나오려는데 신발장에 쪽지가 하나 놓여있었다 

"머지..?" 

"누나야 어젠 정말 미안해..그리고 니가 내옷 빨아줘서 고마워 누나앞으로 너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다 휴~ 어쩔수 없지 그럼 담 과외시간에 보자" 

"에휴~ 나두 만찬가지네요.." 

여관을 나와 집으로 갔다 

5. 드디어.. 역사는.. 

그후 몇일이 지나 과외하는 날이 되었다 

"딩동~" 

"저..안녕하세요...." 

"어..어..." 

정말 어색한-_- 인사였다 

방으로 들어간후 아무런 대화없이 수업을 시작했다 

"이거는 이렇게 대입해서.....이렇게 해..." 

"네..." 

"근데..저기 누나.." 

"어..? 왜...?" 

"그날... 놀래셨죠?" 

"아..아니..조금...." 

"죄송해요..." 

"죄송하긴..... 내가 더 미안 하지..." 

"음. 그럼 좀 쉬었다 할까?" 

"네...." 

"그날 누나가 좀 많이 취했었지...?" 

"네...조금..ㅡ_ㅡ;" 

"근데....니가...내 옷... 벗긴거야.....?" 

"...네" 

"....." 

"누나 저 정말 아무 짓도 안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아니.. 괜찮아.." 

"휴~ 누난 충격이 컸나보넹" 

"그런데 민수는 많이 벗겨 봤나보네...누나 옷두 벗긴거 보니까^^" 

"헉... 아니에요.. 저두 첨....." 

민망함에 고갤 들수가 없었다__-;; 

"휴~ 그래두 민수가 누나 몸을 봤으니까 이제 니가 나 책임져야겠다^^" 

" 당연히 그러고 싶은데..." 

"아...누나 장난두..." 

"음 그럼 다시 시작해 볼까?" 

"네.." 

"아참 오늘 누나 괴외 마지막인거 알지?" 

"네???! " 

"누나 담주에 호주로 유학가거든.." 

"아..네...." 

"어머님껜 말씀 드렸는데.." 

"음..잘 다녀 오세요.." 

"그래 민수두 공부열심히 해서 담에 와 누나가 밥사주구 구경두 시켜주께" 

"네.." 

"그럼 시작하자" 

.. 

..... 

"그럼 민수 담번에 멋진 남자가 되있어야 해~" 

"..네..." 

"선생님 수고 하셨어요 여기" 

"아.. 별루 한것도 없는데...감사합니다" 

"그럼..." 

문밖으루 나가는 누나의 뒷모습을 보며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다 

"휴~공부하께요" 

방으로 들어온난 가만히 앉아 창밖을 보았다 

"왜 이렇게 아쉽지,,,?" 

"에휴~ 조옷같다 오락이나 하자" 

.... 

....... 

시계를 보니 새벽2시를 막 넘어가고 있었다 

"에휴~ 이제 자자...학교 가야지.." 

방에 들와 자리에 누웠다 

"그래도...참 이뻤는데" 

"뭐 어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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