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주부 매춘 (단편)

내가 겪은 주부 매춘 (단편)

꽁허브 0 309

96년도 아들의 과외비를 위해 매춘을 한 주부들이 경찰에 알려졌고, 그 뒤로 남자들이 너도 나도 주부들만 찾아대서 결국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주부들이 너도 나도 매춘전선에 뛰어들었다. 나는 그때에 세상다갔구나 했지만 2년뒤에 내가 그런 짓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IMF이후 가장들의 실직이 늘어나고 여자들이 부업전선에 뛰어들고 한참 생활에 어려울때 나는 고급술집에서 서빙과 손님접대를 한 관계로 어느정도 돈을 만질수 있었다. 여러분들은 아는가 IMF시대에도 고급술집은 장사가 잘 돼서 자리가 없었다는 사실을...내가 일하는 술집은 소위말하는 비밀장사를 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3등급으로 분류되어있는데 첫번째가 바로 싱싱한 영계들(정확히 말하면 만 18세 이하)이고, 두번째가 바로 명문대학 여대생들(얘들은 학생증을 무기로 삼는다.)이다. 세번째 부류는 그둘에 속하지 않는 소위말하는 그냥 술집여자들인데 얘네들은 항상 앞의 두부류 다음에 손님을 받는다.
 

 
 

내가 일한 술집에서 벌어지는 일은 나자신도 여자라는 동물이 싫을 정도여서 여기서 밝히지는 않겠다. 손님들은 그때당시에 돈이 있는사람들인데 이들은 전부다가 소위 말하는 졸부들이다. 그들이 여자와 술마시는 장면들은 거의 짐승이나 다름없고, 돈을 못써서 안달난 개들이나 다름없는데 그런 졸부들에게 빌붙어 오빠하면서 아양떠는 여자들의 모습을 보면 어쩔땐 토할정도였다. 어째건 나는 거기서 팁과 월급으로 돈을 상당히 모았는데 여러여자들과도 몇번 자보았지만 진정으로 섹스에 대해서 만족할 수준은 아니였다. 누군가 얘기하던데 사랑이 없는 섹스는 짐승들이나 하는거라고...거기서 나와같이 일했던 형들은 거기 나오는 아가씨들과 알게 모르게 엮어져 있는데 나에게도 그러한 여자들이 있었지만 나자신이 그녀들과 어울리기 싫었다. 돈 몇푼에 자기 아버지뻘되는 남자들에게 밤마다 보지가랭이를 벌리는 여자를 어떻게 좋아하겠는가.
 

 
 

그럭저럭 거기서 한 3달동안 일했는데 정말 밤낮이 바뀌는 생활탓에 몸이 자꾸 여위어가고 또 건강도 안좋아서 한 한달동안쉬기로하고 잠시 나왔는데 약 일주일정도 쉬니깐 몸이 말짱하고 거기서 일하면서 생각도 나지않던 섹스가 갑자기 생각나는 거다. 알고지내는 동생이나 부를까하다 괜히 코낄까봐 관두고 신문지상에 이벤트회사를 통해서 나도 주부들과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생활정보지를 찾아보았다. 당시 생활정보지에는 많은폰팅광고와 더불어 동시에 이벤트회사광고가 드문드문있었는데(지금은 거의없다.) 그중에 제일 작은 페이지로 광고를 싫은 이벤트회사에 전화를 넣었다. "여보세요."하고 왠 늙은여자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 생활정보지를 보고 전화했다고 하니까 덜컥 나이를 묻는거다. "27살요" 일부로 나이를 5살이나 높게 부르니깐 그여자는 어떤타입의 여자를 원하느냐고 했다. 난 그냥 편하고 부담없는 여자가 좋다고 하니깐 그쪽에선 여대생과 전문직여성등을 골라주었다. 나는 일단 모뭇거리면서 아무말없이 가만있다가 겨우 입을열고 혹시 주부들없냐고 하니깐 그쪽에서 웃음소리가 났다.
 

 
 

잠시뒤에 여자가 결혼했냐고 묻길래 안했다고 하니깐 그 여자가 말하길 "아니 결혼도 안한 사람이 주부를 찾아요.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웃더니 잠시뒤에 돈 10만원을 가르쳐준 계좌번호에 입금시키라고 하고선 입금시키고 다시 전화하라고 했다. 나는 이거 사기당하는거 아닌가 하고 의심했지만 돈이 썩어남아도는 관계로 에라하는 심정으로 은행에 돈을 입금시키고 전화를 하니깐 그여자가 규칙을 가르쳐주었는데 우선 3번 만날 기회를 준다고 했다. 약속장소와 시간을 내게 가르쳐주고 말하기 상대가 만족스러우면 얘기를 잘해서 알아서 잘해보라고 하고 만약 맘에 안들면 다시 전화해주면 새로 여자를 구해준다고 했다. 그렇게 3번까지만 기회를 준다는 뜻이다. 전화를 끊고 약속시간에 맞춰서 근사한 옷을 빼입고 나가봤는데 여자가 먼저 나와있었다. 그여자는 날보더니 놀란 눈으로 몇살이냐고 묻는데 내가 27살이라고 하니깐 그여잔 안 믿는 눈치였다. 그여자를 보니 짧은 파마 머리에 30대초반의 여성으로 깨끗한 정장을 입고 나왔는데 커피숍에서 얘기를 나눠보니 남편이 실직하고 여기로 나왔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눈치를 자꾸 살피는 거다.
 

 
 

처음에는 이여자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한참뒤에야 빨리 계약을 하고 모텔로 가자는 뜻이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뜻을 이해못하고, 또한 어색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나자신도 숫기가 별로없어서 그여잔 좀 있다가 즐거웠다면서 그냥 가버렸다. 처음에는 진짜 황당해서 이벤트회사로 전화를 걸었더니 거기서는 도로 날보고 지금 뭐하냐면서 화를 냈다. 그여자가 왜 그따위 남자를 소개해주냐면서 따졌다고 한다. 그리곤 다른 여자를 소개시켜줬는데 이번에는 잘 차려입고 나온 아가씨같은 30대 중반의 주부였는데 가까이서 보면 화장발이란 걸 알수있었다. 멀리서 보면 진짜 아가씨였다. 그여자와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가지 얘길 나누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그냥 내말을 듣기만하고선 말을 잘하질 않았다. 한참을 얘기를 나누어보니 그여자는 올해 35된 주부로 결혼한지는 8년되었으며 남편은 지금 중소기업의 직원이라고 한다. 남편이 벌어오는게 시원찮아서 이런일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술집이나 알고지내는 여자들을 놓고 봤을땐 꼭 그것만은 아닌것 같았다. 아무래도 남편이 시원찮으니깐 살림을 핑게로 이렇게 남자를 통해서 돈도벌고 또한 즐기는 그런것 같았다.
 

 
 

난 우선 모텔로 가자고 했고, 여자는 얼마줄거냐고 모기만한 소리로 말하는데 역시 돈이란 주부들도 이렇게 만드나 싶었다. 들은게 있어서 나는 15만원에 그여자를 모텔로 데려갈수 있었는데 가면서도 여자는 주위를 한참 살핀후에야 날따라 모텔로 들어왔다. 모텔에 들어와서는 우선 돈 15만원을 준뒤에 나는 그여자를 껴안고 키스를 했는데 의외로 순순히 진한 키스를 하는거다. 이때까지 창녀촌이나 술집여자들과 많은 관계를 맺어보았지만 나에게 제대로된 키스를 해주는 여자가 없었다. 특히 창녀촌은 왠만해선 키스따원 안해준다. 걔네들 말로는 자기들은 보지만팔지 입술은 안판대나 어쨌대나. 안미끼면 청량리나 미아리가서 아가씨들과 연얘할때 알아보면 알꺼다. 진한키스를 하면서 그여자의 온몸을 만져봤는데 진짜 흥분되었다. 이때까지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그때만큼 흥분되지 않았다. 어느놈이 남편이지 모르지만 내가 지마누라를 돈으로 사서 이렇게 진한키스를 했다는걸 알면 아마 눈이 뒤집힐거란 생각에 나는 더욱 흥분되어 온몸을 부여잡고 키스와 애무를 그여자에게 퍼부었다.
 

 
 

처음에는 샤워을 하고 해야되나 그렇게 키스를 하고 애무하면서 침대에 쓰러트리니깐 여자가 흥분하면서 막 내옷을 벗기는거다. 정말 장난 아니였다. 처음에 모텔에 들어올때만 하더라도 고개를 숙이면서 따라오더니 들어오자말자 이렇게 변하나 싶었다. 내옷을 다벗기더니 그여자도 자기가 알아서 옷을 벗는데 창녀와는 다른옷차림이라 하나하나 벗는게 예술이였다. 마지막으로 실크바지를 벗었는데 팬티와 롱스타킹의 조화가 진짜 날 흥분되게만들었다. 나는 그여자를 그대로 침대에 앉히고나서 스타킹신은 발을 만지면서 냄새도 맡아보았는데 그여잔 그대로 신음소리를 냈다. 발에 입을 대서 한번 빨아봤는데 여자특유의 발냄새와 암내가 진하게 났다. 그리고는 잠시뒤에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도 벗겨서 보지를 봤는데 낮에 모텔에 들어가면 좋은점이 아무리 커텐을 쳐도 다보인다는 거다. 솔직히 보지털은 별로없었다. 난처음 중학생보지를 보는줄 알았다. 왠놈의 털이 그렇게도 안났는지 어째건 거기에 입을 대고 빨아봤는데 주부들의 보지는 좀 징그럽다고 할 수있다. 빨면서 그여자의 보지구멍을 열어서 봤더니 내가 이때까지 본 여자들의 보지와는 달랐다.
 

 
 

솔직히 지저분했다. 이상한 흰액체가 흘러나오고 군데군데 누런때 비슷한게 묻어있고, 살점도 빨갛고, 자궁으로 통하는 구명도 꽤크고, 보지냄새는 왜 그리심한지.... 온갖 찌렁내가 진동하고 처음에는 그런것들이 날 흥분시켰지만 계속보고 있으려니깐 혹시 이여자 병이있는거 아닐까싶었다. 그래도 그때까지 흥분된 기분도 있어서 그대로 보지구명에 입을 대고 빨았는데 짭짤한 오줌맛이 혀끝으로 전해져왔다. 한참을 그렇게 빠는데 처음에는 그여자가 그런걸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왠걸 그여자는 오히려 내머리를 잠고 신음소리를 내는데 신음소리가 가관이였다. "아..여보...여보...여보...아....여보...." 이건 진짜다. 그여자는 내가 보지를 계속 빨아주니깐 흥분되서그런지 자꾸 여보하면서 신음소리를 내는거다. 누가보면 내가 남편인줄 알겠다. 그렇게 한참을 빨다가 내가 위로 올라와서 다시 키스를 할려니깐 그여자는 입술을 피했다. 아무래도 내입에서 보지냄새가 나서 그런가 보다. 난 조금 늘어진 유방에 입을 대고 빨아봤는데 그리 탱탱하진 않았다. 굵게 커진 내자지를 그여자 입에 갖다댈까 하고 말썽이는데 그여자가 잠시뒤에 내게 말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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