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섹시한 그녀 - 1부

눈빛이 섹시한 그녀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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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섹시한 그녀 1부


 


 


 


- 제1부 : 눈빛이 찌리리한 그녀를 강간하닷~!


 


 


 


요즘..I LOVE SCHOOL이란 동문회 사이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연인들이..속출하고..단란했던 가정이..


 


풍지박산..시끄러워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저의 야설은..


 


이러한..사이버공간에서의 동문회 이야기가..아니고..


 


대학시절에서의 "고딩동문회"에서 실제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음..쫌..오래전의 얘기라..신선함(?)이 떨어질 것 같아서..


 


시대배경을 현재로 바꾸어 이야기를 엮어 보겠씀다..


 


재밋게..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에..단편으로 올렸던 "자취방에서 강간하기"..


 


혹시나..읽지 않으신 분이..계시다면..배경을 이해하지 위해..


 


먼저 읽으신 후에..이글을 읽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 입니다.~!


 


 


 


등장인물 : 달건이(24) 남자 주인공


 


원민지(22) 여자 주인공


 


김미라(22) 민지 친구


 


 


 


대학2학년1학기 초반이었다..~


 


개강을 하고..얼마지나지 않아..우리과를 같이 다니던..


 


고딩 후배넘들(2명 준연&길수)과..술자리를 같이 하다가..


 


그곳의 지방대에 우리가 졸업한 고딩동문회가 없으므로..


 


고딩동문회를 만들어 보자는..의견을 모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내가 졸업한 고딩은 남자인문계와..여자인문계..


 


그리고..여자상고..중학교 등이..


 


하나의 재단아래..한울타리에 뭉쳐(?)있는.. 


 


거대한 사립학교였다..~


 


음..~ 유명한 탤런트 C모양도..


 


그~ 학교..여자인문계를 졸업했다..


 


 


 


먼저.."공고문"을 자취방에 모여..여러장~ 만든다음..


 


학교의 각~ 단과대 게시판 등지에..쭈욱~ 붙였다..


 


당근..남고..여고..불문하고.."다~ 모여라~!"


 


약속장소는 시내의 한~ 주점의 커다란 룸에..예약을 하고..


 


예상인원을 대략~ 20여명 내외로 잡았다..~


 


우리가 얼굴을 알고 있는 동문인원이..


 


대충 10여명은 되었기에..20명이상은 모일 것이라 예상을 했다..


 


 


 


약속한 날짜와..시간에..맞추어..


 


옷을 미끈하게(?) 빼입고..약속장소로 향했다..~


 


원래 얼굴을 알던 후배넘들 여러명과..선배두명..같은 기수에..


 


졸업한 넘 한명(종호)..그리고 첨보는 넘 몇명~ 해서..


 


대략~ 15여명이 모였다..~..쫌있으니깐..


 


2명정도가..늦게 도착해서 인원은 17명이 되어따..


 


생각했던 것보담..쫌~ 적은 인원이 나와서..약간은 실망을 했지만..


 


초대 회장으로..체육과에 다니던 선배형(필덕이형)을 선임하고..


 


졸찌에..내가(달건이~!) 부회장이 되었다..~ 흐흐흐~!


 


원래..내가..숫기가 모자란데..~ 


 


그런 높은자리(?)를 과연 할 수 있을까..?..


 


같은과..후배넘(준연이넘)을 총무에 앉히고..


 


머~ 대충..총칙도 말들고..회칙도 만들면서..


 


열변을 토해가며..서로의 뜨거운..의견을 말하며..


 


열라리 시끄럽게..회의를 진행하는데..~


 


 


 


-"똑똑똑~!! 삐끔~ 저..여기가 **고동문회하는데..맞나여..?"


 


-"(일순간에~ 모든 동문들..조~용~ 침~묵~!)..!..!.."


 


-"저두..**여고 나와꺼등여..~"


 


-"아~ 네..~ 들오세여..야~ 빨리 자리 만들어 드려라..


 


숙녀분이신데..~ 어서~ 야~ 너~! 절루..짱박혀..엉..?"


 


 


 


문이 열리며..나타난 여자애는 상태가..무자게 좋은데..


 


무테안경을 끼고..약간은 차가와 보이지만..


 


안경너머의 눈빛이..살벌하게..찌리리하게 섹시하고..


 


가심이..빵빵하게..툭~ 튀어나온..안경너머의 눈화장이 


 


매우 도발적인 박음직스런 여학생이었다..!


 


수학과2학년에 재학중이라는데..재수를 했다고 했다..


 


이름은..원민지(가명)..~!~!


 


갑자기 출현한 민지 때문에..분위기는..약간은 어색하지만..


 


여자가 한명..나타났다는 기쁨으로..더욱~ 들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기수로 따져보면..나보담..2기수 아래인데..~


 


총무를 맡은 준연이 넘하고 같은 기수 였다..


 


모든 동문들의 게심치레하고..침을 질~질~ 흘리는..


 


시선을 마구마구~ 받으면서도..그녀는 아주~ 당당하게..


 


또박~ 또박~ 자기소개를 했고..


 


내가 만들어준..자리에 앉아..같이 어울렸다..~


 


 


 


대충~ 총칙..회칙을 만들다가..회장을 맡은..필덕이형이..


 


여자가 딱~ 한명인데..감투를 하나~ 안씌워주면..


 


다음 동문회에는 참석을 안하고..


 


앞으로 동문회에..참가하게 될 수도 있는 다른 여자동문과..


 


또..다음해의..후배들을 위해..


 


일단..민지를 부회장에..앉히자고..제의했다..


 


역시..나보담..많은 구력을 갖구 있는..필덕이형~ 다웠다..


 


그 형~ 지금은 종로에서..


 


금은방을 하고 있는데..왕년의 냄비 후리는 솜씨가..


 


장난아니게..놀라웠다..~ 낄낄낄~!!


 


 


 


그렇게해서..민지는 나와 같이..부회장이 되었고..


 


주점에서..모두~ 열라 술이 떡~이되도록~ 마셨는데..


 


민지는 술이 상당히 쎈~편인지..


 


이넘~저넘~ 권하는 술을 다~ 퍼마시고도..끄떡도..안했다..


 


 


 


1학기를 보내며..학교에서 가끔~ 만나면..


 


인사정도만 하는 정도의 관계를 유지하며..시간이 흘렀다..!


 


물론..~ 나는 여대생 여럿~을 후리면서..


 


즐거운 실전섹스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특별히..민지를 어케 한번~ 따먹어야겠는 생각을 하고 있진 않았다..


 


 


 


중간고사가 끝나고..얼마..지나지 않아..


 


아랫골목에..자취하던..회장 필덕형의 제의로 ..


 


동문회MT를 가기로 했다..~


 


MT에서 먼저 선행 되어야 할것이.."사전답사"..


 


교통편도 알아보고..현지에 가서..코스를 정하고..


 


콘도도 예약하는 등.. 몇가지 일들을 해야하는데.. 


 


그런 일은 물론..나와..총무를 맡은..준연이와 같이 하기로 했다..


 


그런데..어쨋꺼나..여자라구 한명~ 있는 부회장 민지를..


 


그냥..소홀히..하면..안될 것~ 같은 생각이..들어..


 


주소록에..나와 있는 하숙집으로 전화를 해서..


 


의견을 물어봤다..~ 민지는 의외로..좋다는 대답과 함께..


 


금욜오후에..같이..답사를 가기로 했다..!


 


 


 


장소는 설악산..!


 


숙박을 예약할 곳은 대명콘도로..하기로 하고..


 


그곳으로..떠났다..~


 


나..민지..준연이..이렇게 셋이서..


 


준연이와는 나이가 동갑이고..같은 기수라..


 


서로 말도 잘~했는데..나와는 별다른 얘기없이 답사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민지가..티뷰론 뒷자리는 멀미가 난다구..


 


앞자리에 타구 싶다구 해서..앞에 태우고 오는데..


 


준연이 넘은 몸집이 큰편이라..뒷자리에서 고문 받으며..


 


억지로 구겨 앉아 타고 오다가..


 


졸렸는지..코를 골며..잠이 들어버리고..


 


민지는 섹시한 눈빛으로 앞을 쳐다보며..말없이..앉아 있었다..


 


뻥뚫린 양양~강릉간 국도를 졸라 칼질하며..션~하게 달리는데..


 


민지가 입고 있는 미니스커트가 약간 말려 올라가 있어..


 


스타킹을 신지 않은..


 


탱탱하고..육감적인 허벅지살이..조금씩~ 비추며..


 


미끈한 종아리가 눈에 들오는데..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가면서..준연이 넘만 없다면..


 


졸라 구라틀어서..도로가의 러브호텔에 들어가..


 


바루..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앞만 쳐다보며 말없이 앉아있던..


 


민지도 나의 음탕한 눈길을 느꼈는지..


 


두손으로 치마를 밀어 내리며..


 


자세를 바로 하고 앉았다..


 


 


 


글구..일주일 후..동문회MT를 갔다..~ 시외버스를 타구 갔는데..


 


처음에..동문회에 나왔던..인원이 모두 참석한 것은 아니고..


 


대략 10여명이..갔는데.. 첫날 오후에..설악산에..


 


들가서..잠깐의 산행을 하기로 하구..그곳으로..갔다가..


 


설악동입구의..음식점에서..늦은 점심을 먹고..


 


동동주를 한잔씩~ 퍼마셨는데..낮술이라 그런지..


 


쫌..취해버렸다..~ 어쨋꺼나..단체행동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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