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조개처럼 달구어졌는걸...! - 단편

당신 조개처럼 달구어졌는걸...! - 단편

꽁허브 0 307

누구나가 초보 시절에 겪는 아주 사실적인 일이 있었기에 경험담으로 올린다.


우선 이 부부는 우리 마사지 부부가 아닌 다른 곳에서 활동을 시작하시는 완전 초보 부부임을 먼저 밝히면서...


쪽지로 문의가 들어 왔다. (우리 카페 회원님의 소개로 상담을 요청)


조금 늦은 답변을 해 드렸는데 통화를 요구하시기에 전화번호를 드렸더니 바로 전화가 왔다.


40대 초반의 부부로 약 1년전 부터 스와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렵게 와이프를 설득해서 다른 부부와의 만남을 약속을 하고는


나가자고 하면 부인은 이핑계 저핑계로 거부를 하는 통에 상대방과의 만남은 커녕


오히려 사과만 해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끝에 일단은 우회를 할 것을 결정 하면서 우선 마사지를 먼저 받기로 했고,


부인에게 마사지를 받아 보자고 권유를 했는데


옷을 벗고 받는 것이면 절대 안 받겠다는 부인의 의지가 너무 강한데 과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


우선 와이프의 문을 열고 싶다.


와이프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잡아 주던가 기회가 되면


간단한 삽입까지만이라도 꼭 해 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구구절절하게


삼십여 분 동안의 통화로 전해 왔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만약에 와이프가 옷을 안 벗으면 어쩌냐는...


아무튼 남편의 걱정은 이것 마저도 실패 한다면 모든 게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그동안 공들여 온 것이 말짱 허사가 된다며,


거듭되는 부탁의 연속이 차라리 애절함 그 자체였다.




나는 약속한 모텔로 찾아가 벨을 눌렀다.


선한 인상에 남편 분은


" 어서오세요 "


라는 짤막한 한마디로 나를 반겨 주었고,


" 안녕하세요? "


하며 부인에게 인사를 건냈지만 고개로만 답례를 하시는 부인은


정말로 쑥쓰러움에 고개를 못 드시는 것 같아 보였다.


두 사람은 모텔에 미리 와서는 샤워까지 마친 상태인데 모두 옷을 입고 있었다.


정말 초보이고 마사지 자체도 처음 받는 사람들 임이 바로 나타났다.


" 마사지 관리사입니다 "


편한 마음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나는 우선 부인을 엎드리도록 하였는데...


아니!


이런 옷을 다 입고 누우시면 어쩌나?


속 옷만 입으시고 가운을 입으셔야 합니다.


곁에 있던 남편 분은


" 여보 ! 그렇게 해 "


라는 말씀으로 나를 도왔고,


부인은 그때서야 머뭇거리며 돌아서서 옷을 갈아 입는다.


우선 엎드린 자세에서 마사지를 시작한다.


두피 마사지부터 시작하면서 나는 부인에게 편안함을 주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부인은 긴장감에 모든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서 마사지는 힘이 들었다.


마사지 순서에 의해서 진행하면서 등 부분의 순서가 되었는데 브레지어 끈을 풀어야하는


첫 과제에 부닥쳤다.


부인의 등을 가로 질러 몸에 쫙 달라 붙어 있는 경계선을 없애야 했다.


나는 마사지를 하면서 끈 위의 후크 부분을 약간의 고의성으로 압박을 가했다.


부인은 후크의 눌림으로


" 아~"


외마디 통증을 호소 한다.


챤스는 지금


" 잠시 후크 좀 풀어 드리겠습니다 "


묵묵대답이신 부인하고는 지금부터는 무관하다.


오로지 짜여진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대퇴부의 마사지 순서가 되어서는 진행 속도를 천천히 늦추었다.


그리고 팬티 위로 한번씩 부인의 감춰진 은밀한 부분을 스쳐 간다.


오가는 손길에 부인의 은밀한 부분의 터치가 이루어짐에도 미동 조차 안보이는 부인은


잘 참고 있는 건지?


아님 무감각 인건지? ...


뒷 부분의 관리가 끝나고 이제 돌아 누울 차례가 되었고,


마침내 부인의 가슴의 봉우리가 드러났다.


쑥쓰러움에 젖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 있기에 나는 큰 타올로 덮어 주고는 마사지를 진행했다.


가슴부위 마사지를 하면서 드디어 부인의 살짝 움직임을 보여 온다.


수건 위로 만지고 있는데도 손이 떨림을 보이면서


자신의 손을 어디 두어야 할지를 몰라 하는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다.


복부 마사지와 발 마사지까지로 뭉친 근육을 풀었고, 이제 오일 마사지로 혈액 순환만 시키면 된다.


목부터 시작으로 등 줄기까지의 진행은 순조로움을 보였는데...


이제 부인의 엉덩이를 마사지 할 순서에 와서는 다시금 두번째의 과제가 나타났다.


부인의 팬티를 벗겨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브레지어를 벗기는 것보다 팬티를 벗기는 것은 더 쉽다.


오일 마사지를 받으면서 다음의 순서가 어디라는 것쯤은 미리 알고 있기 때문이다.


부인의 팬티를 내린다.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듯 하면서도 살며시 엉덩이가 들린다.


앗싸~ 아


어서 벗기라는 무언의 승락은 이미 떨어졌다.


나는 이제 실오라기 하나 안 걸쳐진 부인의 몸을 만져 간다.


부인의 엉덩이에 오일이 매끈하게 발라지고 커다란 두개의 산의 정상에서 나의 손은 춤을 춘다.


잔뜩 들어간 힘에 부인의 언덩이는 탱글탱글 하게만 느껴지고


나는 부인의 허벅지를 마사지 하기 위해서 부인의 한쪽 다리를 벌려서 구부린다.


한쪽으로 벌어진 다리 사이로 진하고 검은 숲이 보인다.


허벅지 안 쪽 깊숙히까지 손이 들어가면서는 부인의 음모가 대이면서 까실까실 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나의 두번째 손가락인 검지가 부인의 입구를 지나면서 부인은 다리에 힘이 가득 실린다.


부인의 질에서는 이미 물이 흐르고 있다.


깊은 곳에서부터 나온 부인의 애액은 음부를 감싸고 있는 주위의 숲을 적시어 가고...


부인을 다시금 돌아 눕도록 했을때 드디어 부인의 탐스러운 유방이 모습을 드러낸다.


자 ! 지금부터 시작이다.


그렇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최대한 나의 모든 손 기술을 다 동원해서 부인이 뜨거워 지도록 달구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부인의 젖 가슴에 오일이 발라지고 이제 본격적인 나의 손 놀림에 유두는 점차 단단해지고


급기야 우뚝서서 자태를 뽐낸다.


복부를 지나고 검은 숲까지 다가선 손이 치골 마사지에 이어서 클리토리스까지 오는데는


지겨우리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린듯 하다.


이제 부인의 가장 소중한 음부 주위에서 놀던 손이 드디어 부인의 클리토리스를 눌러갔다.


" 후~ "


더이상은 참기가 어려운듯 부인은 숨을 몰아 쉬고는 바로 온 몸에는 힘이 가득 실린다.


그동안을 광경을 곁에서 세심히 관전하던 남편 분은 고개를 끄떡인다.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광경을 보고 싶어 했기에 그 오랜 시간을 기다려 온 것이리라.


남편은 지금 빨리 삽입을 시도하라는 서두름을 보여 왔고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한다.


나는 알겠노라는 답으로 고개를 끄떡였고 남편은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 물을 튼다.


남편이 지금 곁에 없다는 무언의 행동으로 부인을 안심시키는 우리의 각본이었고,


나는 수건으로 부인의 복부를 덮어 주었다.


그리고 힘차게 발기 되어진 페니스로 부인의 질 입구를 문지른다.


부인의 샘에서 나온 애액의 미끈함이 귀두에 전달 되어지고


서서이 질 안으로 페니스는 조금씩 들어 간다.


부인의 질 조임이 느껴진다.


부인의 두손은 씨트를 움켜 잡았고 소리 없이 입은 벌어졌다.


나는 부인의 몸안에 들어있는 페니스에 힘을 주어가면서 복부 마사지를 했고


숨어서 몰래 관전중인 남편을 향해서 고개를 돌렸을때


남편은 엄지 손가락을 펴 보이며 매우 흡족한 미소를 보인다.


우리의 처음 약속은 삽입만 시도 하자는 것이었고 동작은 하지 않기로 했던


부분이니 만큼 난 약속을 지켰다.


잠시 후 욕실에 틀어져 있던 샤워기의 물을 잠그면서 물소리는 멎었고


남편은 밖으로 나오는 인기척을 미리 보낸다.


나는 부인의 질속에 묻혀 있던 페니스를 빼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이어서 마사지를 계속했고,


부인만 한껏 달아있는 상태다.


이제부터는 남편분의 몫이었다.


남편은 드디어 곁으로 다가와서는 부인의 손을 꽉 한번 잡더니 부인의 젖 꼭지를 한 입에 삼켜 버린다.


얼마나 애 간장이 탓을꼬?


남편의 서두름이 역력이 보인다.


남편의 삽입이 이루어지면서 나는 도우미로서 부인의 젖 가슴을 잠시 만져주었다.


그리고 부인의 손에 나의 물건을 대어 주었다.


어찌나 꽉 잡던지 한동안 페니스의 귀두가 얼얼했다.


남편의 동작이 서서이 빨라지면서 나는 욕실로 들어갔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잠시 뜨거워졌던 나의 몸을 식힌다.


" 아~ 아~ 여보~ "


" 헉 헉 "


방안은 아직 요란스럽다.


그동안 참아왔던 부인은 이제서야 맘껏 모두를 토해내는 시간이다.


마사지 관리사로서 또한 부부 사랑의 도우미로서 오늘 나의 광대 역할은 모두 끝나고,


나는 늦은 시간까지 남편을 기다리는 와이프와의


행복한 시간을 잠시 상상하면서 두 사람의 격정을 지켜볼 수 있었고,


한껏 늘어진 부인을 간단한 마사지로 마무리하고 샤워실로 이끌었다.


얼룩진 땀과 몸에 묻은 오일을 거품으로 닦아 주는데 부인은 스스로 나의 품에 안겨온다.


그리고는 부인의 뜨거운 입김이 나의 입술에 전해지는가 싶더니 부인의 혀가 나의 입속을 파고들었다.


무슨 의미였을까?


부인과 내가 샤워실을 나오면서 남편은 타올을 건네준다.


우리가 탁자에 앉아서 잠시 쉬는 동안에 부인은 뜨거운 커피를 준비했고,


" 여보~ 마사지 어땠어? "


하는 남편의 질문에


" 너무나 시원하고 좋은 밤이네요 "


하면서 입가에 웃음꽃을 활짝 피워 보이는 부인이다.




우리는 모텔을 나와서 출출한 배를 달래고자 근처의 조개구이 집으로 향했다.


꼭 다물었던 조개가 뜨거운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쫙 벌어진다.


이렇게 벌어진 조개를 한개 집어든 남편의 작은 한마디


" 당신조개 처럼 달궈졌는걸! "


ㅎㅎㅎ 우리는 한바탕 크게 웃었다.


그리고 부인은 얼굴이 붉어지면서 남편에게 밉지 않은 눈을 흘긴다.


우리는 오늘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맺었고, 남편의 넘치는 사랑과 배려 속에서


부인은 작은 행복을 맞본 날로 기억속에 남을 것이다.


이제 이들 부부는 오늘로서 새 출발의 첫 발을 내딛었고,


더 큰 세계로 발 돋음을 시작하는 것이다.




두 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