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계절 - 13부

능욕의 계절 - 13부

꽁허브 0 274

- 제 13 부 - <노예 선고(奴隸 宣告)>




아유미가 깨어났을 때 엄마는 알몸으로 시로오의 발밑에 무릎꿇고 입술봉사를 하고 있




었다. 딸이 깬 것을 옆눈길로 보면서 소년의 자지를 따라 혀를 움직여 침을 잔뜩 묻히며




붉은 입술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시로오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




숙히 밀어넣어도 그것을 거부할 분위기는 없었다. 오히려 엄마는 괴롭힘을 당하며 즐거




워하고 있는 듯 했다.




"엄마, 아유미가 일어났어."




"예..."




아야나는 시로오의 무릎 사이에서 벗어나 일어나며 아유미가 누워있는 곳으로 기어 올




라가 아유미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딸의 젖가슴을 덮은 시트 자락을 잡아 벗겨냈




다.




"아유미짱... 좋아해."




"엄마, 뭘...? 학... 그만..."




아야나는 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목을 핥아댔다. 자신이 여자인 만큼 성감대는 알




고 있었다. 엄마에게 살결을 희롱당하는 위화감과 거북함, 그리고 급소를 누르듯 정확




하게 성감을 몰아넣는 손놀림에 정신이 없었다.




"흐으... 학... 으응... 하악...."




"아유미짱, 귀여워... 좋아해..."




아야나는 시로오에게 강요받아 시작한 행위였지만 이제는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이 적




극적으로 딸의 능욕행위에 빠져갔다. 딸의 유방과 젖가슴을 포개고 아랫배의 수풀을 손




가락으로 쓸어올리며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민감한 보지를 만졌다.




"아앙... 거기는... 하악, 느껴... 흐으으..."




"아유미...짱."




"아... 으응..."




친엄마와 딸이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아야나는 혀를 딸의 입속으로 넣으면서 손가락을 미소녀의 꽃잎으로 집어넣었다.




아유미는 침대 위에서 엄마에게 범해지며 관능의 울림에 참지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




었다. 그 모습에서 아유미의 성감의 고조를 알 수 있어 꽃잎을 지분거리는 손가락을 격




렬하게 움직여 갔다.




"엄마... 나, 아앙... 부끄러워... 학... 와요..."




"훌륭해... 아유미짱, 아름다워."




아야나도 딸이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표정을 기쁜듯이 지켜보면서 흥분으로 상기된 얼




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아유미의 꽃잎에서 빼낸 손가락에 듬뿍 묻은 꿀물을 핥




았다.




"시로오군, 보고 있었어요?"




"응, 재미있었어."




"부끄러워요..."




"누나는 어쩔거야? 내 노예가 될거야?"




"엄마는 어떤데요?"




"난 시로오상의 노예가 됐어."




"그러면 나도 시로오군의 노예가 될래요."




아야나는 가만히 아유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유미짱... 괜찮겠어? 정말...?"




"나 있잖아요, 시로오군에게 안길 때 마다 느끼고 있었어요. 난 시로오군에게 안겨 봉사




할 운명이다 라고요. 그러니까 후회 안해요. 시로오군에게 처녀를 바친 것도..."




아유미는 똑바로 엄마를 바라보다가 시로오를 돌아보았다.




"어떻게 할래, 아야나?"




"시로오상 하고 싶은대로 해요."




아야나는 아유미가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었다.




비록 그 바램이 시로오에게 예속(隸屬)되는 것이라 해도...




그리고 아유미는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과 딸은 아들 한사람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는 性奴가 될 운명인 것이었다.




그렇다면 시로오가 바라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럼 아야나, 아유미, 두사람 다 내 노예인 거야."




"예. 시로오상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내가 말하는 건 절대적인 거야."




"예, 시로오상의 명령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헤헤, 그렇다면 우선 처음으로 둘이서 내 발을 핥아, 빨리..."




"봉사해 드리겠어요."




두사람은 알몸인 채로 시로오의 두발을 하나씩 받쳐들고서 정성껏 발가락 사이에 혀를




밀어넣어 깨끗하게 핥아갔다. 땀에 절은 꼬린내와 때의 고약한 맛이 입속에 퍼지며 오




물을 먹는다는 汚辱에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된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그 굴욕이 또다




시 보지 속을 화끈거리게 만들어 버렸다. 시로오가 시키는 대로 능욕당하며 젖어버리는




메조의 본성을 자각하고 있었다.




"맛있어?"




"아아... 흑, 시로오상의 것 너무 맛있어요."




"헤헤, 두사람 다 이제부터 듬뿍 귀여워해 줄께."




"기뻐요... 시로오상...."




"좋았어, 두사람 다... 슬슬 쑤셔 박아볼까?"




"아앙, 해주세요... 시로오상."




"자, 둘 다 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엄마와 딸은 천천히 일어나 시키는 대로 손을 짚고 나란히 섰다.




마치 발정난 암캐 같았다.




시로오에게 잘 보이도록 높이 히프를 들어올리며 내밀었다.




"다리를 벌려, 아유미."




"예, 예..."




"후후, 아유미. 상당히 젖어있군."




시로오는 누나의 히프의 계곡 사이에 손을 넣어 아유미의 꽃잎이 녹아내린 것을 손가락




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아야나의 히프를 어루만지며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워요."




"아야나도 젖어있어?"




"...살펴보세요."




소년의 손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항문에서 꽃잎을 더듬고




허벅지에 떨어진 꿀물을 털어냈다.




"흠뻑 젖었군, 아야나. 항문으로 하고싶지?"




"흐윽, 후우... 아, 아야나는 그 쪽이..."




"먼저 아유미에게 넣어주고 나서, 아야나는 항문을 손가락으로 해주지."




"아앙... 그런..."




아야나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서 손을 빼고서 누나의 싱싱한 히프를 양손으로 받치며 그




포동포동한 살결의 감촉을 만끽하며 애무하자 아유미도 안타까운 듯 한숨을 흘리며 떨




기 시작했다.




"아유미, 스스로 집어넣어 봐."




그렇게 말하며 자지 끄트머리로 누나의 꽃잎 입구 주변에 대고 비볐다.




"앙, 시로오상 심술장이..."




아유미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가락을 뻗어 시로오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로 이




끌었다.




"흐응... 이, 이거 넣어도 좋아요?"




"좋을대로 해... 음란하고 메조인 누나. 갖고 싶었지?"




"아아, 크고 멋져요... 들어가요... 아유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구요."




"헤헤, 비좁은데, 누나의 몸속이...? 아직 다 안들어갔어."




아유미는 자지의 끝을 꽃잎에 대고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시로오 쪽으로 들이밀었




다. 그러자 자지는 쑤욱 하고 미소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크윽... 뜨거워요... 좋아요, 시로오상... 좋아요."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봐. 그래, 아유미."




"예... 학, 학... 깊숙히... 속, 속에..."




"싸고 싶어지으면 마음대로 해도 돼. 다음 차례가 있으니..."




시로오는 누나의 허리에 손을 댄 채로 가만히 있었다.




아유미가 스스로 멋대로 쾌감을 탐하는 것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가끔 아야나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무르익은 여인의 탱탱한 살결을 즐겼다.




"학, 으응... 와요... 흐으으, 느껴져... 싸요..."




아유미는 부들부들 떨고 몸뷰림치며 쾌감을 호소하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그 바람에 쑤




욱 자지가 빠져 나왔다.




"헤헤, 아야나, 기다렸지?"




"시로오상의 것... 멋져요."




시로오의 자지는 누나의 꿀물을 흡수한 탓인지 우람하고 번쩍번쩍 빛나고 있었다.




"아야나도 스스로 집어넣어 봐."




"...예. 해볼께요."




새엄마는 뒤로 돌아선 채 시로오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히프 계곡 사이로 이끌어 항문




에 그 끄트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야나의 항문은 이미 몇번이나 사용한 調敎 탓




인지 사내의 뮬건을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더우기 아까부터 자신이 흘




린 꿀물로 젖어있어 더욱 받아들이기가 쉬웠다.




"하악... 응, 우욱... 학, 학... 끄아-학..."




시로오의 자지 뿌리를 잘 잡으며 몸을 바로잡았다.




숨을 토하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하면서 자지를 조금씩 몸속으로 넣어갔다.




"아악... 드, 들어갔어요..."




"굉장한걸, 전부 들어가 버렸어."




"우, 움직여도 되요, 시로오상? "




"아아, 해도 돼. 좋을대로 해. 상이야, 아야나."




"기뻐요... 뜨거워요... 아악, 좋아요..."




아야나는 허리를 경박하게 흔들어대면서 항문 속에 자지를 들락거리게 했다.




아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엄마의 음란한 광경을 멍한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온몸에 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얼굴은 눈물로 범벅인데도 그 모습은 아유미의 눈에는 완




벽한 아름다움의 화신으로 비쳤다.




"아유미, 아까의 보답으로 아야나의 보지를 핥아 줘."




"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




아유미는 새엄마의 다리로 기어올라 허벅지를 밀어 벌려 활짝 입을 벌리며 꿈틀거리고




있는 꽃잎에 입술을 밀어붙였다.




"아항, 하아앙... 좋아... 안돼... 아악, 아앙... 좋아..."




"아야나, 싼다..."




"아유미도... 학, 쌀 것 같아요."




시로오는 새엄마의 완벽한 몸에 매달려 엉덩이 계곡사이로 허리를 몇번이나 부딪혀 갔




다.




"악, 악... 모두, 같이... 같이..."




아야나의 말에 맞추어 시로오도 아야나의 직장 깊숙히 방출했다.




아야나는 몸속 깊은 곳까지 시로오의 정액이 뿜어지는 감촉에 알몸을 경련시키면서 딸




의 혀놀림에 의해 더육 고조도되어 갔다.




한편 아유미도 동경하던 엄마를 범하는 흥분에 허벅지를 비비 꼬며 등줄기를 달리는 짜




릿한 감각에 몸을 맡겼다.




"와요..."




"싼다..."




"나도..."




세사람 똑같이 절정을 맞았다.




시로오는 그대로 아야나의 등에 매달린 채 침대위로 쓰러지며 기분좋은 피로에 몸을 맡




기는 사이에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어제밤엔 시로오의 가슴에 좌우에 안겨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시로오는 아야나를 범한




그대로의 부자유스런 자세로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딸과 둘이서 시로오가 깨지 않도




록 옮기고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깨어난 것은 아야나였다.




두사람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왔다.




알몸인 채로 바닥에 널린 팬티와 가운을 주워 빈 한쪽의 침대위에 접어 놓았다.




그리고 어젯밤에 벗었던 검은 슬립과 가운을 손에 들고 조용히 문을 빠져나와 일층으로




내려갔다.




샤워를 하고 어젯밤의 흔적을 씻어냈다.




살결을 때리는 듯한 뜨거운 물을 맞으며 어젯밤의 性宴의 여러가지를 생각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젖꼭지가 단단해지고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음란한 상상에 지배되어 뜨거운 물을 맞으면서 숨결이 거칠어져 버렸다.




시로오는 자면서 손이 허공을 잡는 그 위화감에 눈을 떴다.




왼손은 누나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알몸을 감싼 시트의 끝에서 보기좋은 젖가슴이 삐져나와 있었다.




눈을 감은 누나의 정돈된 옆얼굴에 손을 뻗어 부드럽게 뺨을 어루만졌다.




누나가 깨지 않도록 몸을 비틀며 아야나가 자고 있었을 주위를 손으로 더듬었다.




거기는 아직 엄마의 온기가 희미하게 남아있었다. 시로오는 침대를 내려와 그대로 일층




으로 내려갔다. 인기척이 없는 거실과 부엌에 시선을 던지며 귀를 기울이자 물소리가




들려왔다. 목욕탕으로 향하며 탈의소로 들어갔다.




바구니에는 어젯밤 아야나의 속옷이 들어 있었다.




반투명한 유리창 건너에 그림자가 보였다. 욕탕과 탈의소를 구분하는 문에 손을 대는




것과 아야나가 샤워 꼭지를 잠근 것은 거의 동시였다.




"안녕, 잘잤어요?"




아야나는 물이 떨어지는 알몸을 가리지도 않고 가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며 물




기를 짜냈다. 시로오는 아야나에게 뛰어들어 그리고 입술을 훔쳤다. 그 거친 행동에 아




야나는 저항하지 않은 채로 시로오와 입술을 포개었다. 시로오의 손이 아야나의 유방,




아랫배의 치모, 그리고 허벅지에서 엉덩이를 더듬고 등을 애무하며 마지막에는 새엄마




의 알몸을 꼭 끌어안았다.




"엄마... 어디 갔는지 알았지 뭐야."




"그런 짓 안해요. 아야나는 시로오상의 충실한 노예인걸요."




아야나는 소년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화끈거리는 뺨을 비벼댔다.




"좋아해요... 시로오상, 사랑해요..."




"아야나... 갖고 싶어..."




"아학... 해주세요."




소년의 손이 유방을 거칠게 주물러대며 욕실의 벽에 등을 밀어붙였다.




성급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난폭하게 아야나의 다리를 벌리고 꽃잎을 벌리며 자지를 집




어 넣어도 엄마의 보지는 매끄럽게 자지를 받아들여 갔다. 어젯밤의 亂交를 생각하는




사이에 아야나 자신이 젖어버렸기 때문이었다.




"흐으응... 좋아요... 시로오상, 좋아요..."




시로오의 목에 팔을 두르고 결합을 깊게 하면서 긴 다리를 시로오의 허리에 감고 조여




댔다. 아야나의 허리를 안아올리며 驛弁스타일로 보지를 쑤셔갔다.




"아야나는 내거야. 아야나는 평생 내 노예야, 알았지?"




퍽퍽, 자지를 밀어넣으면서 아야나의 머리에 새겨넣듯 말했다.




아야나도 스스로 망칙한 움직임으로 허리를 흔들며 시로오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을 흘




렸다.




"학...!! 하응... 하악... 앙... 좋아요... 아아, 느껴요..."




"발정난 암캐... 아들의 자지가 그렇게도 좋아?"




"좋아요... 좋아... 하앙, 좀 더... 세게..."




아야나는 시로오의 어깨를 잡고 등을 뒤로 젖히며 몸부림쳤다. 그 팔을 잡고 시로오는




새엄마의 몸을 비틀어 몸을 뒤집었다. 아야나는 하반신만이 얽힌 채로 솜씨좋게 욕조를




붙잡으며 부자유스런 체위인 채로 시로오를 받아들였다.




"아학... 너무해요... 아항... 와요... 온다구요..."




"아... 아야나... 싼다... 싸..."




투둑투둑 하고 오늘의 첫 분사가 시작되었다. 진한 정액이 힘차게 새엄마의 몸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아야나는 자궁에 직격하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고 등을 제치며 관능을




음미했다. 풍만한 유방이 출렁출렁 아야나의 경련에 맞춰 음란하게 흔들렸다.




"아흑,,, 좋아요... 뜨거워요... 아야나... 또 와요... 와..."




"...좋은데, 아야나의 몸속... 참을 수가 없어..."




"어앙... 시로오상, 너무너무 좋아요... 미치겠어요..."




"아야나, 너는 평생 내 여자야. 알았지?"




"...예. 아야나는 쭉 당신의 노예에요...."




시로오는 아야나를 끌어안으며 입술을 포개었다. 새엄마도 소년의 포옹에 응해 시로오




의 등에 팔을 두르고 혀를 스스로 휘감아 왔다. 시로오의 체온과 고동을 느끼며 아야나




는 지극한 행복에 취하고 있었다. 아유미도 일어나 와서 다시 시로오와 아야나도 샤워




를 했다. 아야나와 아유미 즉 엄마와 딸은 전보다도 사이가 좋아진 것 처럼 보였다.




아마도 아유미는 동경하던 엄마와 같은 모습으로 범해지고 노예의 맹세를 한 것이 효과




가 있는 것 같았다. 범해지고, 노예로 전락되어도 시로오에의 애정은 변함이 없었다. 아




침 식사 준비를 위해 부엌에 서있는 두사람을 보니 아무것도 日常은 변하지 않은 것처




럼 생각되었다. 시로오는 노예가 되었다고 해서 두 사람에게 아무것도 달라질 것을 요




구하지는 않았다. 단지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노예 취급에 대해 계약하고 싶다고 생각했




다. 새로운 노예 계약을 맺는 것이다.




식탁에 앉아 시로오는 제안을 했다. 아침엔 입술봉사로 깨울 것, 언제라도 시로오가 원




할 때는 봉사에 응할 것, 목욕할 때는 둘중 한사람이 동반할 것, 스스로는 요구하지 않




을 것 등... 두사람은 당연하다는 듯 그 조건을 승락했다. 시로오의 바램대로 그것이 엄




마와 딸 두사람의 공통된 바램이었기 때문이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