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녀의 집 마당으로 들어섰을 때 그녀는 빨래는 널고 있었다.

"상규씨~왔네..잠시만~"

하고는 그녀는 빨래를 털어대고 있었다.
오후 햇살에 비쳐진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치마 사이로 실루엣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그녀의 보지털..나는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물먹은 카시미론 이불을 어렵게 빨래줄에 널고 있을때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이 점차로 그녀의 웃옷 하얀티를 적실 때는 그녀의 소담스런 유방과 젖꼭지가 은은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나의 자지는 거세게 팽창하며 아우성이었다.나는 나의 의지와는 별개인 듯 보이는 자지를 어떻게든 달래주어야 했다.
그녀의 집 마루 한쪽에 있는 화장실로 나는 어정쩡한 걸음으로 들어서자마자바지는 내리고는 나의 자지를 잡고 거세게 뒤흔들었다.

잠시 후 "끄~~~~~응"하는 소리와 함께 나의 정액이 화장실의 청색 타이루에 철썩하는 소리와 함께 벽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하얗고 끈적한 정액을 쳐다보며 바지를 추스렸다.
화장지로 닦을려는 순간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며

"상규씨~~~~잠깐만~~~~끝났어요?"

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동시에 그녀가 성큼 안으로 들어서고있었다.
적셔진 티위로 그녀의 젖가슴 2개가 솟아올라 있었다.
그녀는 화장실 안에 있는 세탁기에 여분의 빨래를 넣었고 나는 부리나케 화장실을 나와 마루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아~~그녀가 나의 정액을 본다면~"

하는 야릇함과 묘한 흥분으로 그녀가 나오기를기다렸는데...잠시 후 화장실에서 나온 그녀는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나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그녀의 방으로 휘리릭 들어가는 것이었다.

나는 잠시 화장실로 가 타이루 벽면을 보았는데 흘러내리던 정액이 없어진 걸로 보아 그녀가 이미 깨끗이 닦아 놓았슴에 분명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뭐라고 한마디 변명은 해야 할 것 같아 그녀의 방문앞에 망서리다가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아~줌~~~"

하다가 나는 그녀의 모습에 그만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정승마냥 서 있었다.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손가락을빨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묻어있는 하얀 액체가 나의 정액임을 알 수 있었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앙징맞게 달려있는 그녀의 젖가슴.빨간 젖꼭지..소담스런 수풀처럼 얽혀져 있는 보지털..나의 자지는 다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는지 힘차게 발기하였다.

바지앞이 터질 정도로 수북히 뻣어 올랐다.
그녀는 나의 모습에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 없이 내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오고 있었다.
밤마다 나를 미치게 하며 나의 자위대상이었던 저 여자가 지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나에게로 오고 있다...

정경숙..나이 35세..이혼한 지 3년이 된.....
그녀는 내 앞에 서서 잠시 나는 바라보더니 나의 조심스런 목소리로

"상규씨~~나~~한번만 안아줘요~~~~"한다.

그녀의 눈가에 촉촉히 젖는 듯 한다.
내가 그녀를 잠시 안아주자 물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와 닿았다.

그녀가 서서히 무릎을 끓으며 나의 바지를 내리고는 이내 팬티마져 벗겨주었다.
자지가 힘차게 솟구쳐 오르며 그녀의 얼굴앞에 멈추었다.

"상규씨~~~아주~~나~이런 거요~~~~너무 오래 잊고 있었어요~"하며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아주었다.
그녀의 흰 손가락사이로 자지의 핏발이 보인다.
그녀는 나의 오줌구멍에 혀를 대어 살며시 훑어 주었다.

"으~~~~~~~"

자연스런 신음소리와 더불어 나는 더 이상 팽창해질 수 없는 자지의 충만함에 고통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긴 머리카락에 두 손을 묻으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저리도 아름다운 여자가 나의 자지를 핥아주고 있다니..밤마다 그리워했던 여자가 나의 자지를 빨고 있다니...그녀는 오줌구멍을 핥아주고는 나의 자지 귀두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아~~~~아~줌~마~~~~나~~~~~~"

더 이상 참기에는 힘들 정도가 되어버린 자지는 싸지 않으면 안 될 지경이었다.
쌀때는 어디다 해야하는지 내가 손으로 싸야하는지를 나는 결정해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내 입에다~~~~~해도 돼요"

하며 자지 기둥을 홅고 나서는 그녀의 입속에 나의 자지를 담그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물고 앞뒤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으~~~~~~~"

나의 깊은 한숨과 함께 내 몸속에서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그녀의 목젖 깊게 분출해 들어갔다.

그녀가 한 번 꿀꺽하는 걸로 보아 나의 정액을 먹은 듯 해 보였으며 그녀의 입술사이로는 남아있는 정액이 조금 흘러내렸다.
오랫동안 고환속에 보관되어있던 정액이 끈끈하게 그녀 입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아름다운 그녀가 나의 정액을 저렇게 먹다니..그녀는 작아지는 나의 자지를 다시 한 번 머금더니 차분하게 빨아주었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침과 나의 정액이 어울러져 번들거렸다.커다란 쾌감을 맛본 나의 자지는 더 이상 발기는 안되었지만그녀는 정스럽고도 예쁜 모습으로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고는 그녀는 나의 머리를 당겨 자신의 젖꼭지로나는 인도하였다.
아~빨간 빛이 도는 그녀의 귀여운 젖꼭지를 혀를 내밀어 핥고는 조금 강하게 빨아보았다.

"아~~~~~"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움켜쥐며 나의 배앞으로 당겼다.
내가 그녀의 보지털을 손을 옮겨가자 그녀의 사타구니가 끈적거림을 느꼈다.

그녀도 흥분하여 물을 내었나보다.
나도 그녀처럼 무릎을 꿓고 그녀의 보지털에 나의 머리를 대었다.잠시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꺼칠한 보지털을 헤치며 보지속살에 혀를 들이밀었다.

묽은 스프처럼 내 혀에 그녀의 보짓물이 묻어 나왔다.
내가 이 아름다운 여자의 보지를 가지다니...흥분과 쾌감이 온몰을 감고 돌았다.

그녀는 참기 어려운 듯

"아~~~~~~~~상규씨~~~~~~~~"

그녀는 나를 일으켜 세우며 내 입에 자신의 혀와 타액을 넣어주며 힘있게 안기었다.
휘청거리듯 그녀를 안으며 강하게 그녀의 혀를 빨아주었다.
입안이 얼얼해지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혀를 빼며

"상규씨~~~이제부토 나를 가져도 좋아요~~~~언제든 원하면 나를 가져요~~~~~"

그녀가 나를 그렇게 받아 들였다.
그날 밤 보지속에ㅡ 자지를 잠재우며 그녀를 나를 오랜시간 원해 왔다고 했다.

그것은...어느 날
한달 전 쯤 이던가...그녀의 집에 일이 있어 갔는데 그녀는 시장을 보러 간다면서 앨범 몇권을 꺼내다 주고 나갔다.

방에서 팔베게를 하며 시쿤둥하게 앨범을 뒤척이다 그녀의 사진안에서 지나간 과거의 흔적을 하나 둘씩 보게 되었다.

여고때의 고적대,대학교때의 응원단.졸업후 잠시 했다는 프로야구 치어리더 등 그 녀의 사진이 황홀하게 펼쳐져 있었다.

고적대 시절의 날렵한 다리위에 신겨진 흰색 부츠와응원단과 치어리더 시절의 짧은 치마에 가려진 긴 다리가 나의 자지에 큰 전율을 일으켰다.

바지위에 솟은 자지를 주물럭거리다 그녀의 미스코리아 입상 시절의 드레스와 비키니 사진을 보다 나는 옆으로 누워 그녀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시작했다.

더욱 더 자지에 힘이 더해 진 것은 그녀가 자동자 회사의 신차량 발표 도우미때 찍은 사진이었다.

검색 롱드레스에 긴 장갑 그리고 까만 힐을 신고 찍은 그녀의 모습은 자지를 더욱 더 부풀려 주었다.

드레스 사이에 드러난 그녀의 긴 다리를 보며 힙차게 자지 기둥을 쓸었다.워낙 흥분한 탓인지 사정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자지에서 정액 덩어리가 끈적거리며 방바닥에 길게 뿌려졌다.

그와 동시에 그녀가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바지뒤에서 손수건을 꺼내 황급히 꺼내 방바닥에 달라붙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곤 방안에 들어서는 그녀의 옆을 지나쳐 나갔는데 그녀가 방 청소를 하다가 물게 뭉쳐진 액체에 손가락으로 쓸면서

냄새를 맡고 맛을 보았던 것이다.
닫혀진 그녀의 마음과 보지가 열려지며 나를 기다려 왔던 것이다.

그녀의 고백을 들으며 그동안 자위한 것이 죄책감까지 들었으나 오늘일로 이제부터는 자위가 아닌 보지속에 자지를 넣을 수 있다는 가슴뛰는 기대감이 있을 뿐이다.

그녀는 정액냄새를 맡은 이후로 욕정으로 괴로운 날을 보냈으며 오늘 화장실 벽에 뿌려진 나의 정액을 두번째로 맛보며 나를 위해 보지를 열겠다고 하였다.

그녀의 집을 나서며 그녀의 하얀 맨몸의 나체를 가슴깊이 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