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달 - 25부

서울의 달 - 25부

꽁허브 0 306

경숙의 젖꼭지를 갖고 장난을 치던 영철이 경숙의 샤츠를 위로 밀어 올렸다.




허옇고 풍만한 젖가슴과 그 위에 바짝 곤두선 까만 젖꼭지 두 개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 이제 그만하고 일어나!"




경숙은 아들에게 젖가슴을 내놓는다는 게 쑥스러운 생각이 들어 한마디했다.




그렇지만 영철이 그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 쪽 젖가슴을 입에 물자




경숙은 샤츠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두 손으로 샤츠를 들어올렸다.






영철이 젖꼭지를 빨더니 이내 혀로 젖꽂지를 입안에서 돌려댄다.




한 쪽 손은 여전히 다른 젖꼭지를 비틀어대고 있었다.




"하으으....!"




"이건 남자의 애무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들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거야!" 라고




경숙은 애써 부인하고 있었지만




영철이 젖을 빨 때마다 아래가 움찔거리고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이미 안에서 흘러나온 물이 어느새 경숙의 팬티 앞을 척척하게 적셔 놓았다.




젖을 빠느라고 경숙의 몸에 반쯤 걸쳐진 영철의 다리가 경숙의 아래 둔덕을 눌러대고




영철의 양물은 경숙의 허벅지를 찔러대고 있었다.




경숙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래둔덕을 영철의 다리에 대고 살근거렸다.




경숙의 아래에서는 밑도 끝도 없이 물이 흘러나와




이제는 팬티 뿐 아니라 치마까지 젖었는지 엉덩이 있는 데가 축축했다.




그동안 쌓여있던 물이 한꺼번에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경숙은 자신도 모르게 영철의 양물 쪽으로 손이 가다가 흠칫했다.




경숙은 지금 무엇이든지 잡아서 자신의 허기진 아래에 넣고 싶었지만




아들의 그것만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정말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영철이 젖을 빨아대는 대로 구석구석까지 찌릿해지는




자신의 몸은 어찌 주체할 수가 없었다.




젖을 빠는 영철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자신의 젖가슴을 눌렀다.




경숙의 젖과 영철의 얼굴이 다같이 뭉그러졌다.




영철은 더욱 거세게 경숙의 젖을 빨아댔다.




"하으으읔!"




이 상태로 가다가는 정말 무슨 일이 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철이 젖을 조금만 더 빨면 경숙은 사정을 할 것 같았다.




경숙은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는 영철의 머리를 붙잡은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상반신을 일으켰다.




"아휴!....그만해! 이제...."




영철이 그제야 경숙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들었다.




"학교 늦었어!......어서 일어나!"




그래도 영철의 한 손은 여전히 경숙의 한 쪽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경숙이 말아 올려진 샤츠를 끌어내리며 일어섰다.




흘러나온 물 때문에 경숙의 치마가 엉덩이 사이에 달라붙었다.




영철도 경숙의 치마 뒤가 젖어있는 것을 보았다.




"빨리 나와서 세수부터 해!"




경숙이 엉덩이에 붙어있는 치마를 떼어내며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창수가 경숙의 몸을 더듬어대자




아침에 아들과의 실갱이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경숙의 몸은 금방




다시 달아올랐다.




그 사이 창수가 경숙의 몸을 더듬는 손길은 매일 더 대담해지고 능란해졌다.




창수는 무슨 마사지라도 하듯 무릎 위에서부터 엉덩이까지




경숙의 몸을 골고루 쓰다듬으며 비벼댔다.




최종 도착지로 창수의 손이 경숙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왔다.




창수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경숙의 두 다리 사이로 손 날을 위로 밀어 올렸다.




"허엇!..."




경숙은 그 와중에도 자신의 젖은 팬티가 민망스러웠다.




속옷을 갈아입을 틈도 없이 그대로 나왔기에




차갑게 식어버린 젖은 팬티가 창수의 손에도 그대로 전해졌을 것이다.




창수의 손이 경숙의 두 다리 사이를 톱질하듯 왕복하면서 경숙의 아래를 자극했다.




경숙의 아래에 손이 닿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경숙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며




경숙의 아래를 더 민감하게 만들었다.




경숙이 아무리 창수의 손이 자신의 아래를 건드려주기를 기다려도




창수의 손은 차마 거기까지는 들어오지 못하고 뒤쪽에서만 미적거렸다.




경숙이 엉덩이에 힘을 주어 가랑이 사이를 움찔거리며 나름의 신호를 보내도




창수의 손은 더 이상 전진할 줄을 몰랐다.




대신 처음으로 창수가 자신의 물건을 경숙의 한 쪽 허벅지에 붙여왔다.




딱딱하고 따듯했다.




경숙의 손이 저절로 뒤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허벅지에 붙어있는 창수의 양물을 겨냥하고




창수의 바지 앞섶을 더듬었다.




순간 창수의 몸이 경직되며 손의 움직임도 멈췄다.




그러나 경숙은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도 없이 계속 손을 놀리며




창수의 바지 앞섶을 쓰다듬었다.




창수의 손이 경숙의 안 쪽 허벅지 깊숙한 곳을 움켜쥐었다.




이제 경숙의 손은 바지 가랑이부터 시작하여 불알과 기둥 그리고 귀두까지




창수의 물건 전체를 가늠하느라고 정신이 없다.




경숙이 두 손가락으로 창수의 물건 기둥을 따라 오르내릴 즈음에는




창수의 양물도 경숙의 손 움직임에 따라 불끈거렸다.




차겁기만 했던 경숙의 팬티도




새로 흘러나온 물들로 뜨겁게 젖어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경숙은 젖은 팬티를 벗어버리고




방바닥에 누워 치마를 허리께 까지 걷어 올렸다.




자신의 아래를 내려다보니 풀죽을 쑤어 엎어놓은 것이 말라붙은 것처럼 엉망이었다.




터럭들이 이리저리 뭉친 채 말라붙어 있었다.




경숙은 자신의 손바닥으로 아래 둔덕을 가만히 감싸쥐었다.




"아아.....!"




그러기만 해도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손바닥을 살살 돌리자 안에서 또 애액이 나오며 자연스레 꽃잎이 벌어졌다.




어느새 손가락 하나가 그냥 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흐으윽!"




곧이어 손가락은 두 개로 늘어났다.




경숙이 눈을 스르르 감았다.




자신의 아래에 들락거리는 것이 처음에는 자신의 손가락이더니




얼마안가 남자의 물건인양 느껴졌다.




창수가 교복을 입은 채로 자신을 올라타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아우우!........엄마!"




경숙이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였다.




"흐흐흑!....창수야!......더 세게!.....세게!"




경숙이 엉덩이를 들썩거릴 때마다 엉덩이가 방바닥에 붙었다 떨어지며




"쩍! 쩍!" 소리가 나고 가랑이 사이에서도 "찔걱!"거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경숙이 실제로 누구와 성교를 하는양 온 몸을 허우적거렸다.




"허흐으흑!......어떻게 해?.........아흐으......!"




그런데 어느 사이에 자신을 박아대고 있는 얼굴이 창수에서 영철로 바뀌었다.




"아읔!...영철아!...안돼!.....흐흐윽!....영철아!"




경숙은 미친 듯이 고개를 도리질하며 소리쳤지만




자신의 아래에 들락거리는 손놀림은 더욱 급해졌다.




"하,,,하!,,,,,,,,영철아! 안돼!.........응? 인돼!..........."




경숙은 오늘 아침에야 확실히 깨달았다.




그동안 경숙이 영철을 깨울 때마다 양물을 내 놓고 있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영철이 자신을 유혹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자기를 낳아 준 엄마를..........




영철이 아침에 자신의 젖을 주무르고 빨 때의 행동은 결코




아들이 엄마 젖을 대하는 그런 감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달아오르게 만들려는 애무였다.




영철은 자신의 양물을 엄마의 아래에 넣고 싶은 것이었다.




"안돼!......영철아! 그건 안돼!................아으흐흑!"




경숙의 정신이 아득해지며 아래에서 뜨거운 물이 벌컥 벌컥 쏟아져 나왔다.




몸이 잔뜩 힘이 들어가 치골을 하늘 높이 쳐들고 있던 경숙이




털썩! 하고 엉덩이를 방바닥에 내려놓더니 대자로 늘어졌다.




경숙의 아래에서는 계속 뿌연 물이 흘러나와 방바닥을 적셨다.




평소에 물이 많은 경숙으로서도 흔치 않을 정도로 물이 많이 나왔다.










다음 날 아침,




경숙이 영철의 방에 들어가니 영철은 예의 그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경숙은 영철이 이미 잠에서 깨어있다고 생각했다.




영철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꺼덕거리는 물건을 한 눈으로 힐끔거리며




영철을 불러도 영철은 자는 척하고 꿈적도 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경숙이 영철을 흔들어 깨우려고 영철의 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 순간 자는체 하던 영철이 갑자기 경숙의 몸을 끼어 안아 자빠뜨렸다.




"어머머머!.."




경숙이 놀라는 사이 영철은 이미 경숙의 몸 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짜고짜로 경숙의 상의를 걷어 올리더니




경숙의 젖을 입에 물었다.




"아이그!....왜 또 그래?"




경숙은 영철을 말려야 한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이상하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영철이 어제보다 더 열정적으로 젖을 빨면서




역시 한 손으로는 다른 젖을 주물럭거렸다.




"다 큰 애가 왜 이렇게 엄마 젖을 찾고 그래?"




경숙은 자신이 다른 여자가 아닌 엄마라는 것을 영철에게 환기시켜 주고 싶었다.




그래도 영철은 자신이 하던 짓을 멈추지 않더니




이 번에는 자신의 하체를 빙빙 돌려댔다.




그제야 경숙은 영펄의 양물이 자신의 아래 둔덕 위를 눌러대고 있음을 발견했다.




영철의 몸은 이미 경숙의 다리 사이에 들어와 있었다.




영철의 양물이 자신의 아래 둔덕을 짓누르며 돌아가자




경숙은 아래가 화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때 영철이 경숙의 젖꼭지를 가볍게 물고는 잘근잘근 씹었다.




"흐으흑!.......아이! 하지마!.......응? 영철아!.......




자꾸 이러면 엄마 힘들어! 응?"




경숙이 두 손으로 영철의 머리를 잡았지만




영철은 오히려 다른 젖가슴으로 자리를 옮겨 또 젖꼭지를 씹어댔다.




경숙의 온 몸이 불처럼 달아오르고




아래는 그 보다 몇 배 더 시큰거렸다.




자신의 몸을 어찌 주체할 수 없게 된 경숙이




영철의 머리를 자신의 젖가슴에 대고 세게 눌러댔다.




경숙의 엉덩이는 이미 영철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돌아가고 있었다.




"하흑!.....영철아!.....그만!...........엄마.........엄마,,....죽겠어!"




경숙이 하도 세게 영철의 얼굴을 젖가슴에 눌러대는 통에




영철은 하는 수 없이 젖가슴에서 얼굴을 들었다,




경숙이 그러는 영철의 목을 두 손으로 잡아 당겼다.




자연스럽게 영철의 입술이 경숙의 귀에 닿았다.




영철의 코와 입에서 불어 나오는 열기가 경숙의 귀에 뿜어지자




경숙이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하흥....! .........아흐흐응!...."




영철이 경숙의 귀를 덥석 물고는 쪽!쪽! 빨았다.




순간 경숙의 온 몸에 있는 물이 경숙의 아래로 몰려왔다.




"어허어엉!.....나 어떻게 해?.......흐응? ........




아아아!,,,,,,,,,영철아------!"




경숙이 영철의 하반신을 두 다리로 감싸안으며 용을 썼다.




영철의 목을 감은 손에 한참 힘이 들어가더니 경숙이 축 늘어졌다.




영철이 경숙의 얼굴을 내려다보니 눈은 감긴 채 입은 반쯤 벌어져 있었다.




경숙이 숨을 거칠게 몰아 쉬었다.




"...........엄마!.........했어?......."




"................................."




경숙은 말 없이 고개를 영철의 얼굴 반대쪽으로 돌렸다.




영철의 양물에 눌려있는 경숙의 아래 둔덕이 아직도 벌렁거렸다.




"......엄마! 했지?"




"............하긴....뭘 해?"




"했잖아? 금방!"




"..................................."




경숙은 차마 아들의 얼굴을 바로 볼 수가 없어




여전히 고개를 외면한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엄마!............나도..해 줘!"




"뭘?...뭘 해줘?"




경숙이 화들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영철을 쳐다보았다.




영철은 대답대신 경숙의 한 쪽 손을 잡아 자신의 양물에 갖다 댔다.




경숙이 얼른 손을 빼려 했으나 영철이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




"엄마아아!......."




영철이 어리광부리듯 경숙을 재촉했다.




경숙과 영철의 두 사람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는 경숙의 손은




영철이 눌러대는 몸무게에 빼기도 힘들었다.




경숙의 손바닥에 영철의 양물이 닿았다.




경숙이 살짝 손을 말아 쥐었다.




미끈거렸다.




뜨거웠다.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처럼 꿈틀거렸다.




우람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경숙의 손에 힘이 조금 더 들어가기는 했지만




차마 위 아래로 움직이지는 못했다.




참다못한 영철이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경숙의 말아 쥔 손에 자신의 양물을 들락거리게 했다.




영철이 엉덩이를 내려찍을 때마다 영철의 귀두가




경숙의 아래 둔덕을 찔러대더니 점차 각도를 달리하여 경숙의 아래 입구로 옮겨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숙의 손이 영철의 방아찧는 움직임에 따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영철의 호흡이 빨라짐에 따라 경숙의 손놀림도 빨라졌다.




이윽고 영철의 물건이 잔뜩 팽창하는가 싶더니




영철의 양물에서 뿜어나온 정액이 경숙의 가랑이 사이를 때렸다.




얼마나 힘이 좋은지 경숙은 마치 아래에 물총을 맞은 느낌이었다.




사정을 하고 난 영철이 경숙의 몸 위로 무너져 내렸다.




영철은 경숙의 얼굴 옆에 고개를 파묻고 씨근덕거렸다.




경숙의 가랑이 사이에 있는 영철의 양물에서는 계속 꾸역꾸역 정액이 쏟아져 나와




경숙의 치마를 적시고 이어서 팬티를 적시면서




경숙의 아래까지 뜨겁게 적셨다.




영철의 호흡이 얼마간 진정되자




경숙은 자신의 몸 위에 널부러져 있는 영철의 몸을 옆으로 밀어냈다.




영철이 순순히 옆으로 굴러 떨어져줬다.




경숙은 말없이 일어나 영철의 방을 나왔다.








버스 안에서 경숙은 버스가 흔들리는 틈을 타




창수의 정면으로 몸을 돌려섰다.




눈이 마주치자 창수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창수의 손은 여전히 경숙의 엉덩이에 놓여 있었다.




경숙이 그 손을 잡아 가만히 자신의 아래 둔덕에 갖다 댔다.




창수가 깜짝 놀라 경숙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경숙은 보일 듯 말듯한 웃음을 보내며




자신의 아래 둔덕 위에 놓인 창수의 손등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쥐고는




자신의 아래에다 비벼댔다.




창수는 손바닥에 전해지는 거웃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너무도 생생한 것에




속으로 적이 놀랐다.




팬티를 안 입은 듯 했다.




아니 확실하게 팬티의 느낌은 어디에도 없었다.




얇은 치마 하나 밑은 분명히 맨 살이었다.




창수가 놀라고 있을 즈음 더 더욱 창수를 놀라게 할 일이 일어났다.




경숙의 손이 창수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러더니 경숙의 손이 팬티 앞 자락을 헤치고 들어 와 자신의 양물을 잡았다.




주위의 사람들 때문에 크게 손을 움직이지는 못하고




자신의 양물을 여기저기 조물락거렸다.




창수도 질세라 경숙의 둔덕 위에 있는 손을 움직여




경숙의 아래 입구를 찾아냈다.




촉촉이 젖은 입구를 따라 손가락을 구부리니




치마와 함께 손가락이 경숙의 아래 속으로 조금 들어갔다.




경숙은 이제 천장에 달린 손잡이까지 놓고




한 손으로는 창수의 허리를 붙들고 한 손으로는 창수의 양물을 조물락거리며




몸을 창수에게 기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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