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질질끈 첫경험 - 단편

5년을 질질끈 첫경험 - 단편

꽁허브 0 409

제 남친은 올해로 21살..


사귄지도 벌써 7년이 다 되어갑늬다..


초등학교 때 처음만난 우리는


나의 일방적인 짝사랑과 거의 협박적 고백으로 인하여..


중학교 1학년 때 부터 사귀기 시작했슴다.


첫키스는 16살때.


어쩌다가 영화를 보며 후딱 해치워 버렸씀다.


근데 남친.. 워낙 성지식 빠듯하고..


삐리리사이트 단골이라 첫키스 때 부터 혀집어 넣더군요오;;


그때 저는 사탕을 먹고 있었는데에=ㅁ=


예상치 못한 키스로 인하여 사탕이 저와 제 남친의 입안을 돌아다녔땀늬다.


(의외로 비유가 좋았던 남칀)


남친과 저능 그래도 중학교때 공부꽤 하는 애들이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고등학교를 가버렸줘..




남친과 저.. 바람필 염려 없이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를 잘 참아냈죠..


그때까지 진한 키스 정도는 있었지만


초등학교때 부터 봐왔던 사이여서 그런지


더 이상의 발전은 없었땀늬다아//


그러던 어느나알..


수험을 암두고 5달 정도가 남았을때였죠..


그때가 여름이라 비가 한참 많이 내렸을 시기였땀늬다.


우릐는 교복을 입고 있었는데.


교복 흰 브라우스에 물이 묻어 몸에 딱달라부터서는


브래지어 자국이며 허리선 까지 모두 드러나고 말았죠..


그곳에서 가까운 남친의 집으로 후다다닥 뛰어가서


남친 집에서 샤워하고 남친 옷으로 갈아입고


남친이랑 같이 TV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18금 장면이 나오기 시작하더 군요..


그때 내심.. 저도 남친이 저를 덥쳐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져 남친이 저를 덥치기를 기대하고 있었담늬다.


하지만 우리 순진한 남친..


저의 얼굴을 빤히 보더니 얼굴이 붉어져서는


(아마 남친도 자기가 저를 덥쳤을때의 상황을 상상하고 있었던듯..)


다른거보자 하면서


호빵맨을 트능게 아니게써요 -ㅁ-


순진한 남친..


하는짓이 너무 귀어워서 그냥 찐한 뽀뽀를 해줘 버렸죠;;


여태껏 한번도 제가 먼저 혀를 넣은 적이 없었지만


용기를 내서 혀도 넣고


남친 용기가 생긴듯 저의 가슴쪽으로 손이가는듯 하더니..


그만또 멈칫하며;;


그렇게 해서 첫경험시도는 끝나고 말았죠오..


여차저차해서 저희는 수능을끝내고





여기서 끝이 아늽니다아-ㅁ-;







그 뒤.. 3학년의 겨울방학때 저희는 놀러를 갔습죠..


저희가 토박이라 저희같이 오래 사귄애들도 꽤 있어서/..


그애들 싸매고 갔습죠..


분명 엄마가 둘이간다면 허락 않해주실꺼니까.. 핑계로;;


저희까지 합해서 5커플이 갔능데;


방도 5개 였죠..


이것의 뜻이 무엇이겟습늬까?


커플들끼리 빛나는 밤을 불태워라 아니겠습니까아!!


저는 이럴때를 대비해서 싸들고간 란제리풍의 속옷을 입고


남친앞에 샤샤샥 나타났죠;;


물론 속옷겉에 청바지랑 웃도리 입고.


(마치 신혼첫날밤 같은..)


남친도 그때 저랑 밤에 머할.. 생각이 있었는지.


코끼리에 야광.. 과관도 아니었습죠..


6박 7일의 여행..


첫날은 그냥 넘어갔죠..


물론 이때도 키스까지는 갔지만;;


남친이 부끄러워했기 때문에;;


저는 그때 너무 승질나서 란제리고 머고


다 버려버리고


아예 포기할 생각으로 캐릭터 팬티로 갈아입고 있었습늬다..


모텔인가? 호텔인가? 생각은 잘 않나는데 잇을건 다 있더군요..


진동침대.. 콘돔자판기.. 18금 비디오 몇편까지..


둘째날.. 남친이 그 날은 작정을 했었나봄니다.


남친 나름대로 야하게 입고 저랑 18금 비디오를 보고 있었습늬다..


(18금 비디오.. 아직도 생각이남.. 시작부터 남자랑 여자랑


욕조에서 헥헥대는 것만 나오던..;;)


불끄고 보았뜸!!


저희는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죠오;;


그날따라 남친혀가 제 입속에서 움직이던 혀가 부드러웠죠;;


남친,. 그때 저를 떼어내고 비디오를 끄더니






봉다릐:응가야.(제 예명임;;) 나 너랑 이런 비디오때메 분위기에 휩슬려서

네 순결버리게 하고 싶지 않아.



넘 착한 우리 남친.. 이렇게 말해줌다;;




봉다릐:니가 하기 싫다면 않할께..




저는 그냥 그런 남친 너무 귀여워서 남친얼굴보며 씨익 웃어주고는.


그냥 엄청 강렬한 키스를 퍼부었죠;;


(혀가 다 뽑히는줄 알았슴..)


남친.. 손놀림 장난이 아님늬다..


그때 남방같은거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남방 단추풀루는 속도하며;;


청바지 지퍼내리는 기술까지..


(후에 물어보니 매일 저랑의 뜨것운 밤을 위해서;;


연습을 했다고 하더군요)


남친.. 몸매 죽여줌다..


키 180에.. 몸무게 60;;


그렇게 건장하고 힘도쎄고 싸움도 잘하는 애가 제앞에서


브레지어 후크를 못 풀러서 쩔쩔매고 있었다니..


그냥 제가 풀르고 남친 팬티도 제가 벗겨주고 ;;


(코끼리 아저씨빤쭈여씀;;;)


남친.. 제 가슴만 뚜러져라 쳐다보고 있길래;;




응가:뭐해? 팬티 않 벗겨줘?




라고 폭팔적인 말을 해버리고 말했죠;;




봉다릐:캐릭터 빤쭈네;; 귀여워ㅋㄷㅋㄷ




남친 이 한마디에 저 미침다;; -ㅁ-;;


란제리 버리지 말걸 그랬씀늬다;;;




남친.. 물건 장난아님다..


등치값함다;;


서로 밀치고 넘어지고 하면서


침대위로 가서


남친.. 제 가슴 뚜러져라 쳐다보더니 제게 말함다;;


봉다릐:만져도되?


응가:그럼 만질라고 다 벗은거 아냐?!!


지금 생각하면 제가 왜 그런 폭팔적인 말을 했능지 모르겠습늬다;;


남친.. 제가슴 쪼물락 대면서 제 입안으로 혀집어 넣슴다..


순간 저.. 어쩔줄 몰라서 남친 물건 확 잡아버렸습늬다..


남친물건 상당히 발기했더군요;;


원래 큰앤데 발기하늬까 진짜 크더굼=ㅁ=


딱딱하고 털때메 느낌도 이상한것이;;;


남친.. 제가 남친 물건 만지니까 순간 멈칫하더니;;




봉다릐:계속해줘




그래서 계속 해쬬;;


입으로는 키스하면서;;


남친 제 가슴 만지고.. 저 남친 물건 만지고;;


남친..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눞히면서




봉다릐:나 이러다가 사정하면 물건 세우는거 힘들어져;;






응가:응..




그러더니 저의 숲으로 입 향합늬다..


그러더니 쑤욱 ;;


남친 혀가 제 꽃잎안에서 꿈틀거리는거 정말 죽여줬음니다;;


제 꽃잎.. 아까 18금 비디오 볼때부터 젖어있던게;;


지금 무슨 화산폭팔해서 용암 흘르듯이 마구 마구 흘러서


남친 입으로 들어갑니다..


무의식 중으로 신음 소리 나옴다;;


별소리 다한다;;





응가:봉다릐야.. 봉다릐야..(남친예명;;)





봉다릐:하아;; 하아;;




남친.. 드러워 할까봐 먼저 얘기했죠.





응가:드러워...




봉다릐:아냐.. 괜찮아;;


우리 착한 남칀..


그러다가 손가락넣습늬다..


하나가 두개.. 두개가 세개가 되더니;;


진짜 아픔다;;


그냥 그대로 울어버렷습늬다..


남친.. 어쩔줄 몰라하며 이제 그만 해야 겠다고 합늬다.


그 말들은 순간 당돌하게 남친눞여놓고 남친 물건 입으로 집어넣슴다;;


어쩌다 보니..


69자세를 취해서 서로의 것을 빨아대기 시작하더니.


남친.. 또 물어봄다..





봉다릐:이제...... 넣어도 되지..?





응가:쪽팔리게 그런거 왜 물어봐!!!





그러더니 자세 바꿔서 남친 제 위로 올라오더니


머리만 들어간체로 저 약올림다;;


미침다.. 넣든가 말든가 해야지..


꽃물 계속 넘처흐르는데;;


남친.. 아직도 사정않함다;;


갑자기... 쑤욱


하던 소리가 들리더니..


남친 물건 들어옴다..


아파서 또 울엇습늬다..


하지만 남친.. 빼지도 않고 계속 밀고 나감다...


봉다릐:조금만 참아...


남친.. 또 물어봄다..





봉다릐:안에다 해도 돼?





응가:응.. 생리 3일전에 끝났어..





남친.. 그 커다란 물건 제 안에 끝까지 밀어넣슴다..


저도 165에 그렇게 작은 체구는 아닌데..


남친 워낙 물건커서.. 저 아파서 죽는줄 알앗습늬다..


남친..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하더니..


점점 깊이 들어옴다..


저.. 미쳐서 침대 더듬대다가 진동 버튼 누름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왠지 부끄러워 짐다;;


일단 진동버튼은 제가 눌렀으니;;)


그 진동에 의해..


남친. 자궁바로 앞까지 물건 집어넣슴다..


그러더니 갑자기 뱃속 따뜻해 짐다..


남친.. 사정한뒤 진동버튼 끄더니..


제 꽃잎에 입맟추고 위로올라와서 안아줌다;;


남친 말함다..


봉다릐:않쪽팔려?..


응가:응..


봉다릐:우리 벌써 몇년짼가..?


응가:14살부터... 19살까지.. 5년인가..


봉다릐:사랑해.. 응가야... 아직 너한테 이런말 한적없지..?


응가:나두.. 나두.. 내가 먼저 너 조아한거 알지...? 사랑해..


봉다릐:우리.. 한번 더 할까..?


응가:정말..? -ㅁ-

(내심 조아함;;)


봉다릐:구라야//


남친 어깨 진짜 넓슴다;;


제 어깨 쫍아서;;


남친 어깨에 쏙들어 감다;;


남친 품 따뜻함다;;


그러케 잠들려던 차에


옆방에서 진동침대 흔들리는 소리 들림다;;


그 소리와 함께 갑자기 남친 더 꼬옥 안아주면서;;


봉다릐:듣지마;; 들으면 한번더 하고 싶잖아..


착한 우리 남칀;;


너무 이뻐서 엉덩이 한번 때려 줬음다.;;


그 다음날;; 침대 빨개졌음다;;


어떠카지.;; 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남친;;


친히 카운터에서 침대시트에 피가 뭍었으니까 갈아달라고 말함다;;


거기 아저씨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말함당;;


아자씨:콘돔자판기.. 잘 되나요.?


-ㅁ- 남친.. 얼굴빨개짐당;;


주위에 친구들도 잇는데..


역시 초등학교 친구들한테 들키고 나니까 내심 부끄럼나 봅늬다.


의외로 떳떳한 응가양=ㅁ=


그뒤로 제가 남친 동정따먹엇다면서


자랑하고 다녔슴당=ㅁ=


원래 그런건 남자가 자랑하는 거래는데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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